디에이지: "가스 위기의 근본 해법은 '기후변화정책'"

PA Wire

PA Wire Source: Press Association

디에이지는 에너지 시장은 그 어떤 때보다 투자를 위한 확실성이 요구된다며, 그 같은 확실성은 탄소 가격제를 포함한 초당적 기후정책에 의해서만 제공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호주는 내년 이맘때쯤 액화천연가스 최대 수출국, 카타르를 능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이와 동시에 많은 사업체는 국내 전력 생산에 필요한 가스가 부족해 그 대가를 치러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009년부터 시작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호주 액화천연가스 전체 생산량이 수출 계약에 묶여있는 상황이기 때문인데요….. 일부 국내용 가스조차 수출 계약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실제로 국내사용 가스 수입을 고려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디에이지는 이 같은 모순된 상황을 초래한 정치 지도자들은 마땅히 조소의 대상이 돼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디에이지는 지난 10년 간 정부의 무능과 정치 지도자의 정치득점에 골몰하는 행태 때문에 화석연료의 대안책에 대한 투자를 좌절시켜 온 것은 슬픈 현실이라고 개탄했습니다.

토니 애봇 전 연방총리가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고무하기 위해 고안된 모든 계획을 좌절시키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위축됐고, 연방정부로서 결국엔 제자리 걸음만 걷고 있다는 겁니다.

디에이지는 단기적 정치 이득 추구에서 벗어날 것을 정치 지도자들에게 촉구했는데요, 에너지 시장은 그 어떤 때보다 투자를 위한 확실성이 요구되며, 그 같은 확실성은 탄소 가격제를 포함한 초당적 기후정책에 의해서만 제공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hare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Watch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