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턴불이 연방총리가 된 이래 전임자 토니 애봇 전 총리 체제에 등을 돌렸던 여성 유권자들이 다시 자유당 연립 지지로 돌아서고 있다.
10월부터 12월에 걸쳐 실시된 뉴스폴 여론조사 분석에 따르면 연방총리 교체 후 연방정부에 대한 여성들의 지지가 7포인트 상승, 44%로 급증했다.
자유당연립에 대한 여성 유권자의 지지율이 40% 이상을 나타낸 것은 2년래 처음이다. 반면 노동당에 대한 여성 지지율은 4포인트 감소한 34%로 하락했고, 이는 빌 쇼튼이 연방야당 당수가 된 이래 최저 수준이다.
토니 애봇이 총리였던 시절, 여성 유권자들은 총리 선호도에서 빌 쇼튼 야당 당수를 토니 애봇 당시 총리보다 39%대 34%로 더 선호했었으나, 12월 분기에는 턴불 총리를 쇼튼 당수보다 58%대 16%로 압도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8013명을 대상으로 한 뉴스폴 여론조사에 근거한 분석에서는 또 모든 연령대에서 턴불 총리가 연방총리 선호도에서 쇼튼 당수를 앞섰으며 50세 이상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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