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트레일리안은 사람들이 호주의 관대함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선 강한 국경정책만이 답이라는 걸 난민 옹호자들은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영구보호비자를 받은 이란출신 난민 여섯 명이 최근 이란에서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것이 밝혀졌습니다.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이 같은 사실은 강한 국경보호정책에 반대하는 정치인이나 난민 옹호자들에게 현실을 깨닫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피터 더튼 이민장관은 이들 이란 출신 난민들의 비자를 취소하고 추방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지만, 이 같은 결정은 호주행정심판위원회에서 반복적으로 기각됐습니다.
2013년 노동당 전임 정부의 밥 카 당시 외무장관은 많은 난민희망자들은 자국의 다수 종교나 다수 민족 집단 출신으로 박해를 피해 온 이들이 아니라, 경제적 이유로 호주에 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디오스트레일리안은 나우루와 마누스섬 난민 수용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란출신들이 경제적 이유로 호주에 오고자 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사실이라며 이에 동의합니다.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사람들이 호주의 관대함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선 강한 국경정책만이 답이라는 걸 난민 옹호자들은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호주에 오고 싶어하는 건 이해되지만 호주의 이민제도의 온전성은 질서와 체계로 유지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어 호주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받아들이는 난민 쿼터의 관대함은 가장 절실한 도움을 필요한 이들을 선택하는 호주의 권리에 기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