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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트레일리안] 말콤턴불 연방총리, 공화제 국민투표에 대해 그 시기가 적절해야 한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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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flag Source: AAP

빌 쇼튼 연방야당 당수, 피터 핏츠사이몬즈 호주공과제운동 본부 대표, 2016올해의 호주인 데이빗 모리슨 전 육군참모총장이 공화제를 다시 지지하고 나선 가운데 호주의 공화제 전환 이슈가 오스트레일리안 데이, 즉 호주의 날을 맞아 표면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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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na Ch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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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쇼튼 연방야당 당수, 피터 핏츠사이몬즈 호주공과제운동 본부 대표, 2016올해의 호주인 데이빗 모리슨 전 육군참모총장이 공화제를 다시 지지하고 나선 가운데 호주의 공화제 전환 이슈가 오스트레일리안 데이, 즉 호주의 날을 맞아 표면화됐다.


하지만 1999년 공화제 도입을 위한 국민투표에서 패했을 당시 공화국 추진 운동을 이끌었던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국민들의 지지로 호주의 공화제 도입이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때까지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투표의 시기가 적절해야 한다는 건 더이상 말이 필요 없다면서 호주의 공화제 도입에 예스표를 던지라는 켐페인을 벌였지만 용감무쌍한 패배로 끝난 적이 있다며 다시 반복할 생각이 없다고 한 발 물러섰다.

 

빌 쇼튼 연방 야당 당수는 1999년 공화제 도입 국민투표가 실패한 것은 호주공화제운동본부가 헌법 모델에 있어 분열을 보였고 당시 연방총리였던 존 하워드가 군주제 지지자였기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멜번에서 호주의 날 연설을 통해 지금이 호주의 공화제 전환 논의를 시작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2016올해의 호주인으로 선정된 전 육군참모총장 데이빗 모리슨 씨도 공화제 논의에 대해 호주가 반드시 재개해야할 것 중의 하나로 강하게 믿는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그는 올해의 호주인으로서의 기간 동안 해당 이슈를 정치적으로 추구할 의도가 있다는 항간의 추측에 대해 일축하며 호주의 공화제 전환은 오직 연방정부가 주도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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