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트레일리안은 정부가 지난 10년간 학교에 추가로 100억 달러를 지원했지만, 학생의 학업 성과는 향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생산성 위원회가 최근 지적한 것처럼 교육예산은 꾸준히 증가해 왔지만 학업 성과는 향상되지 못한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오스트레일리안은 더 나은 교육 성과를 얻기 위해 다음 몇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로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사의 능력에 따라 임금 인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사의 가르치는 시간에 기반을 둬 임금 인상을 하라는 교육 노조의 압박에 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과학, 기술, 공학, 수학 과목에 더 많은 학생들이 등록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서는 학교 내에 뛰어난 교사를 등용해 최선의 학습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세한 사설 내용을 들으시려면 상단의 다시 듣기(Podcast)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