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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텔레그라프: 여성고용할당제, 남성에 대한 차별과 여성에 대한 모욕

Sex Discrimination Commissioner Kate Jenkins
Sex Discrimination Commissioner Kate Jenkins Source: AAP

더 데일리텔레그라프는 인권위원회의 최근 직장 내 성별 할당제 도입 제안은 합리적인 여성에 대한 모욕이자 남성에 대한 공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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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na Ch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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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데일리텔레그라프는 인권위원회의 최근 직장 내 성별 할당제 도입 제안은 합리적인 여성에 대한 모욕이자 남성에 대한 공격이라고 지적했다.


호주 인권위원회의 케이트 젠킨스 성차별 위원은 정부계약을 체결한 사업체가 최소 40%의 여성근로자를 채용하도록 강제하는 방안은 성별임금격차를 해소하는 데 필수라며 이를 제안했습니다.

젠킨스 성차별 위원의 제안 하에서 의무적 여성 고용과 남성에 대한 차별을 거부한 기업은 수익성이 높은 정부사업에 낙찰되지 못할 위험을 감수해야만 할 텐데요,

더데일리텔레그라프의 미란다 디바인 칼럼니스트는 여성고용할당제는 이미 불필요한 형식절차에 얽매여 있는 사업체에 부담만 가중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사업체가 특정 직책에 최고 적임자를 고용할 수 없게 된다면 정부계약 사업에 드는 비용은 증가하며 납세자들의 부담만 더 가중되는 등 효율성이 떨어질 거란 논지입니다.

정체성의 정치란 성별, 인종, 종교, 정당, 이데올로기 등에 기초한 정체성이 정치적으로 발화되는 현상인데요, 정체성의 정치학은 자칫 자신의 소속 집단을 동질화하며 타 집단에 대해서는 배타적이 될 수 있습니다.

미란다 디바인 칼럼니스트는 성별할당제는 사람들을 성별, 인종, 종교, 성적취향으로 구분하는 정체성의 정치학이란 바이러스로 모든 기업을 전염시키는 또 다른 방법일 뿐, 공정함이나 형평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디바인 칼럼니스트는 단지 성별에 따른 고용차별을 해소한다는 명목 하에 특정 직종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들을 자질을 발휘할 수 없는 직종에 고용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강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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