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보험 비교 서비스 아이셀렉트(iSelect) ‘호주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suburbs)’ 조사
- 범죄율, 자연재해 위험, 주택 노후도, 재난 대응 능력 등 4가지 요소 종합 평가
- 1위 시드니 캐나다 베이(Canada Bay)… 10위 안에 뉴사우스웨일스주 지역 8곳 포함
보험 비교 서비스 아이셀렉트(iSelect)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suburbs) 10곳 중 8곳이 뉴사우스웨일스주, 특히 시드니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범죄율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위험, 주택 노후도, 재난 대응 능력 등 4가지 요소를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호주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1위는 시드니의 캐나다 베이(Canada Bay)로, 낮은 재산 범죄율과 자연재해 노출 위험이 적고 비교적 새 주택 비율이 높은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어 조지스 리버(Georges River), 윌로비(Willoughby), 라이드(Ryde), 이너 웨스트(Inner West)가 2위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10위 안에 든 지역 가운데 뉴사우스웨일스주가 아닌 곳은 6위와 7위를 차지한 서호주의 로킹엄(Rockingham)과 콕번(Cockburn)뿐이었습니다.
이어 8위는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컴벌랜드(Cumberland), 9위는 베이사이드(Bayside), 10위는 캔터베리-뱅스타운(Canterbury-Bankstown)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범죄율만 놓고 보면 가장 안전한 지역은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쿠링가이로 나타났습니다. 쿠링가이(Ku-ring-gai)는 인구 10만 명당 연평균 451건으로 호주에서 가장 낮은 범죄율을 기록했습니다.
범죄율이 다음으로 낮은 지역은 서호주의 완네루(Wanneroo)와 준달럽(Joondalup), 시드니의 혼스비(Hornsby)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산불과 심각한 폭풍우,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 노출도를 분석한 결과, 빅토리아주의 홉슨스 베이(Hobsons Bay)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홉슨스 베이에서는 1898년 이후 18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2010년부터 2021년까지 140건의 심각한 폭풍이 기록됐습니다.
반면 자연재해 노출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1989년 이후 68건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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