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를 아프게 하는 7 단어의 1 문장

Ms Lambie, who holds controversial views on Islam and migration, has been sent to Syria as part of the Go Back to Where you Came From program.

Ms Lambie, who holds controversial views on Islam and migration, has been sent to Syria as part of the Go Back to Where you Came From program. Source: SBS

SBS TV가 야심차게 선보인 리얼리티쇼 ‘ Go back to where you came from’ 시즌 3가 2일부터 4일까지 매일 저녁 8시30분부터 호주 전역의 안방극장을 찾는다.


호주 내의 모든 이민자들이 가장 듣기 싫고 불쾌한 7 단어의 문장은 "Go back to where you came from”이다.

SBS TV가 야심차게 선보인 리얼리티쇼 ‘ Go back to where you came from’ 시즌 3가 2일부터 4일까지 매일 저녁 8시30분부터 호주 전역의 안방극장을 찾는다.

시즌 3편에서는 지난 2017년까지 3년 동안 연방상원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부르카 착용 금지와 이슬람 급진주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해온 재키 램비 씨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재키 램비 전 상원의원은 시리아 내전 지역에서의 촬영분에서 AK-47 자동소총을 직접 사격해보는 등 이슬람 문화의 현장을 체험한다.  

재키 램비 전 상원의원의 시리아 촬영 현장에는 시드니의 28살 난민전문 변호사 마리나 씨가 동행했다.

그 밖에 다양한 계층의 인사 6명이 함께 출연한다.

보스니아 난민 출신의 난민변호사 마리나 씨는 평소 “호주가 글로벌 난민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난민에 대한 문호 확대를 촉구해왔다.

반면 재키 램비 씨는 “일부 난민의 경우 테러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고 특히 난민으로 위장한 테러리스트가 존재한다”면서 난민문호 축소를 외쳐왔다.

실제로 국내 주요 언론들도 재키 램비 씨와 마리나 변호사의 리얼리티 쇼를 위한 동반 여행에 큰 관심을 보였다.

나름 각각의 주장이 뚜렷한 8명이 지구상에서 현재 가장 위험한 내전과 내란의 현장에서 펼치는 현장체험을 통해 생성된 난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은 무엇일까?

호주공영 SBS TV의 야심작 리얼리티 쇼 Go back to where you came from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동안 저녁 8시 30분 각각 1시간 동안 SBS  제1 TV 를 통해 호주 전역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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