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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모닝헤럴드: 원내이션당의 ABC 협박, 수치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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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모닝헤럴드는 원내이션당과 같이 유권자를 오도하는 행위는 호주가 공동의 이익을 위해 그 같은 행위를 폭로하는 수준높은 언론사를 보유하고 있는 한 장기적 측면에서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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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na Ch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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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모닝헤럴드는 원내이션당과 같이 유권자를 오도하는 행위는 호주가 공동의 이익을 위해 그 같은 행위를 폭로하는 수준높은 언론사를 보유하고 있는 한 장기적 측면에서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원내이션당이 예산삭감 카드를 꺼내들어 호주 공영방송 ABC를 위협한 것은 수치스런 일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원내이션당의 이같은 위협은 최근 ABC가 빅토리아주의 부동산 개발업자 빌 맥니 씨로부터 10만6천 달러 상당의 소형 경비행기를 기부받은 것을 폴린 핸슨 상원의원이 인지하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비밀 녹음 테이프를 방영한데 따른 반발로 풀이됩니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예산삭감 카드로 공영방송사를 인질로 삼고, 그 독립성을 위협하는 것은 의회와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한다고 강변했습니다. 특히 ABC의 방영내용에 대한 반발이 원인이었다면 그야말로 위선적 행위라는 겁니다.

헨슨 상원의원은 이후 ABC에 대한 예산삭감 요구를 철회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비록 국민 모두가 ABC가 그간 해온 것들 전부에 동의한다거나 지지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호주 국민은 공영방송 ABC를 신뢰한다고 강조하면서, 정치적 게임에 공영방송이 휘말려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ABC 재정규모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과 대중을 현혹시켜 양질의 저널리즘을 훼손하는 것은 별개라고 지적합니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원내이션당에 대한 언론의 면밀한 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유권자를 오도하는 행위는 호주가 공동의 이익을 위해 그 같은 행위를 폭로하는 수준높은 언론사를 보유하고 있는 한 장기적 측면에서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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