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표지에 실린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은 대선 캠페인 마지막 주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이슈는 일일 최다 판매 7천 24권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평소보다 수십 배나 많은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호주인 사진작가 애덤 퍼거슨 씨는 당시 문 후보의 사진을 찍기 위해 한국으로 갔고 촬영 동안 여러 가지 흥미로운 경험을 했다.
퍼거슨 작가는 왜 촬영장소에 도착해서 "참사"라고 생각했을까? 또 당시 문 후보에게 어떻게 무례한 행동을 하게 됐을까?
퍼거슨 작가로부터 화제의 타임 표지 사진 촬영 그 뒷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