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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강에서 죽은 물고기 3t 수거

Dead fish

Hundreds of thousands of fish have been found dead in NSW's far west, the state government says Source: AAP

뉴사우스웨일스주 당국이 달링강에서 집단 폐사한 물고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한 전문가는 성급한 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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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 Sun Lane

Presented by Jin Sun Lane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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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스주 당국이 달링강에서 집단 폐사한 물고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한 전문가는 성급한 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담수 생태학자이자 머리-달링 유역 전문가인 앵거스 웹  멜버른대 부교수는 메닌디 물고기 집단 폐사는 “몹시 슬픈” 일이지만, 그럼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머리-달링 유역 관리 계획을 계속 믿고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생태계 재앙’이라고 불리는 잇단 물고기 집단 폐사 사태를 둘러싸고 주민과 관개업자, 정치인들 간의 책임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뉴사우스웨일스주 서부 달링강에서 3톤이 넘는 물고기 사체가 수거됐습니다.

주말 메닌디에서 백만 마리에 가까운 물고기가 또다시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산되며 해이(Hay)에서 서쪽으로 100킬로미터가량 떨어진 레드뱅크 위어(Redbank Weir)의 머럼비지강(Murrumbidgee River)에서도 물고기 수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앵거스 웹 부교수는 메닌디 물고기 집단 폐사 사태에 대해 국한된 지역에서 일어난 집단폐사로는 전례 없는 일이지만, 2006년과 2007년 가뭄 당시 수십 건의 집단 폐사가 일어나면서 비슷한 수의 물고기가 죽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유역 전체로 보면 이미 전례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웹 부교수는 수요일 AAP에서 메닌디 물고기 집단 폐사가 “몹시 슬픈” 일이지만, 정책입안자들이 성급한 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하며 “이들 사건에서 교훈을 얻고 환경 및 농업 목적의 물 활용 방식을 살펴보는 장기적 접근이 결실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호주 최대 하천계인 머리-달링강은 농업 관개에 이용돼 가뭄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의 영향을 받기 쉬운데 사람들이 이 강에 얼마나 많은 것을 바라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웹 부교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관리 계획이 애초 의도대로 작동하고 있지만, 매뉴얼이나 필요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연구, 조정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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