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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만나는 봄, 어번 벚꽃축제 나들이 | 호주, 여기요!

AUSTRALIA-SYDNEY-CHERRY BLOSSOM FESTIVAL
어번 보타닉 가든(Auburn Botanic Gardens)에서 열리는 시드니 벚꽃 축제 현장. Credit: Xinhua News Agency/Xinhua News Agency via Getty Ima

시드니 서부 어번 보타닉 가든(Auburn Botanic Gardens)에서 열리는 시드니 벚꽃축제는 도심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벚꽃과 다양한 먹거리, 동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나절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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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BS Korean

Presented by Sophia Hong, Sang Jin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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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서부 어번 보타닉 가든(Auburn Botanic Gardens)에서 열리는 시드니 벚꽃축제는 도심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벚꽃과 다양한 먹거리, 동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나절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ey Points

  • 시드니 어번 보타닉 가든서 벚꽃축제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열려
  • 벚꽃길을 비롯 푸드트럭과 동물 체험까지 풍성한 볼거리
  • 가족·연인 위한 가벼운 반나절 봄나들이로 추천

시드니에도 봄을 알리는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시드니 서부 어번 보태닉 가든(Auburn Botanic Gardens)에서는 '시드니 체리 블라섬 페스티벌(Sydney Cherry Blossom Festival)'이 한창입니다.

이 축제는 시드니 도심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장거리 이동 없이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축제의 대표 볼거리는 일본식 정원 구역에 조성된 벚꽃길(Cherry Trail)로 150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자리한 이곳에서는 산책을 하며 벚꽃을 감상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여행메이트 박상진 PD는 한국의 대규모 벚꽃 명소와 비교하면 규모는 아담하지만, 호주에서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Auburn Botanic Gardens In Full Bloom Ahead Of First Day Of Spring
Cherry Blossoms in bloom at the Auburn Botanic Gardens Credit: Brook Mitchell/Getty Images

행사장에는 일본 음식과 다양한 아시아권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과 푸드 빌리지가 운영돼 벚꽃 구경과 함께 먹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방문객이 몰려 음식 주문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간단한 도시락이나 피크닉 음식을 준비해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여행 메이트 박 PD는 전했습니다.

벚꽃 외에도 식물원 내에는 다양한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조류 사육장과 월러비 등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합니다. 또한 연못과 다양한 식물, 정원이 조성돼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시드니 벚꽃축제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꽃과 자연, 먹거리, 동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나는 가벼운 반나절 여행지로 추천됩니다.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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