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차머스 재무 장관 “메디케어 분담금 인상 고려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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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AP

앤드류 바 ACT 수도 특별구역 수석 장관은 호주에서 가장 높은 소득을 지닌 사람들에게 1%씩 의료보험 분담금을 인상할 것을 제안했지만 짐 차머스 재무 장관은 고려 중이지 않다고 밝혔다.


Key Points
  • 차머스 재무 장관, 국민 의료보험 분담금( Medicare Levy)에 대한 인상 고려치 않아…
  • 앤드류 바 ACT 수석 장관, 최 고위 부유층에 대한 1% 분담금 인상 제안
  • 차머스 재무 장관, “부유층에 대한 메디케어 분단금 인상도 고려치 않아..”
이번 달 발표할 연방 예산안에서 메디케어 레비, 즉 국민 의료보험 분담금을 어떻게든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짐 차멀스 재무 장관이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차멀스 재무 장관은 연방 정부는 주와 테리토리 정부와 함께 의료 시스템을 지원할 충분한 기금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차머스 재무 장관은 그 방안은 정부가 현재 고려 중인 방안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차머스 재무 장관은 “의료 시스템에 대한 압박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미 코로나19 등지에 대해 추가 예산을 발표했다”라며 “정부는 의료 시스템이나 시민들이 크게 의존하고 있고 가치를 두고 있는 중요한 서비스에 대해 피할 수 없고, 바람직한 지출이 있을 경우 미리 앞서서 알리려고 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임무는 직절하게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여유가 있는지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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