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사상 첫 미북정상회담 의전 조율...북 고위층 방미

North Korean official Kim Yong Chol at the airport.

North Korea's Kim Yong Chol is reportedly heading to the US to prepare for a potential summit. (AAP) Source: AFP

세기의 외교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의 의전, 경호, 세부 일정 및 장소 등을 논의할 양측간 실무 접촉이 곧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북한의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고위급 실무 논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북미회담 상황에 밝은 외교 소식통은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과 조 헤이긴 백악관 부(副) 비서실장이 오늘 중 싱가포르 모처에서 만나 북미정상회담의 구체적인 개최 일정과 장소, 의전, 경호 등 실무적인 부분을 협의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장과 헤이긴 부 비서실장은 정상회담 준비의 실무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28일 각각 싱가포르에 입국한 바 있습니다.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와 함께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디오 뉴스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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