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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차량 절도 ‘전국 최악’…43분마다 한 대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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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보험협회는 빅토리아주에서 차량이 평균 43분마다 한 대씩 도난당하거나 침입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AP Image/Dean Lewins) NO ARCHIVING Source: AAP / DEAN LEWINS/AAPIMAGE

빅토리아주에서 차량 절도와 침입 피해가 43분마다 한 건꼴로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회계연도 절도 관련 보험 청구액이 3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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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AP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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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에서 차량 절도와 침입 피해가 43분마다 한 건꼴로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회계연도 절도 관련 보험 청구액이 3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ey Points

  • 빅토리아주 절도 관련 보험 청구액 3억 달러 넘어
  • 차량 절도·침입 보험 청구 1만 2,300건…피해액 2억 4천만 달러
  • 차량 피해 43분마다 한 건꼴…보험업계, 주정부에 긴급 대응 촉구

호주보험협회가 빅토리아주 정부에 급증하는 차량 절도와 주택 침입 절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호주보험협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26 회계연도에 빅토리아주에서 발생한 절도 관련 보험 청구액은 3억 달러가 넘습니다.

이 가운데 차량 절도와 차량 침입 관련 보험 청구는 1만 2,300건으로, 청구액은 2억 4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멜번에서 접수된 관련 청구 건수는 다른 모든 주도의 청구 건수를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빅토리아주에서는 주택 등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절도와 침입 관련 보험 청구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3,900건이 접수됐으며, 이에 따른 보험 청구액은 5,6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호주보험협회는 빅토리아주에서 차량이 평균 43분마다 한 대씩 도난당하거나 침입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보험협회의 앤드루 홀 최고경영자는 빅토리아주가 차량과 주택 절도에서 기록한 수치는 주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길 만한 기록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홀 최고경영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며 범죄 활동은 가장 취약한 곳을 찾아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다른 주들이 치안 문제에 대응하면서 조직범죄가 빅토리아주로 옮겨온 것이 분명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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