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총리는 호주 광산업을 붕괴시키려는 “시끄러운 발언”에 맞서겠다고 말하고 노동당은 광산센터 신설을 약속하며 양당이 광산업계 표심 잡기에 나섰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호주 광산업의 붕괴를 바라는 “시끄러운 발언”에 호주가 반드시 맞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어제저녁 캔버라에서 광물협의회 주최로 열린 행사에 참석해 “광산업이 강해지면 호주가 강해지고 광산업이 약해지면 호주가 약해지기 때문에 나와 정부는 광산업의 성공을 원한다.”며 “장래 광산업의 성공을 원한다면 광산업 폐쇄를 요구하는 떠들썩한 발언에 우리가 반드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서부 호주 방문 중 ‘호주에서 광산업의 미래는 없다’고 떠들어대는 사람들 때문에 광산 엔지니어 과정에 등록하는 사람 수가 감소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받았다’며 ‘이러한 상황을 바꿔야 하고 내가 광산업을 지키겠다.’고 광산업계에 대한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모리슨 총리에 앞서 발언한 빌 쇼튼 연방 야당 당수는 호주 미래광산센터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쇼튼 당수는 다가오는 연방 총선에서 노동당이 정권을 탈환한다면 정부 출범 즉시 2300만 달러를 들여 새 광산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쇼튼 당수는 ‘이 센터가 탐사 활동 조정과 과학적 연구 주도, 지하 깊이 매장된 자원 탐사에 필요한 기술 개발 등의 활동을 하고 광물탐사 성공률을 30, 40년 전 수준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지식과 노하우를 형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