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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기업 투자, ‘금리 인하 가능성 높여..’

Business investment fell by 2.1 per cent in the December quarter, official data shows.
Business investment fell by 2.1 per cent in the December quarter, official data shows. Source: AAP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기업들의 투자 금액은 지난해 4/4분기 들어 2.1%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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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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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기업들의 투자 금액은 지난해 4/4분기 들어 2.1% 감소세를 보였다.


빌딩, 시설물 건설, 기계, 장비 등에 이르는 자본재에 대한 기업 투자가 지난해 4/4분기 들어 2.1%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광산 분야에서의 기업 투자가 9.3% 하락세를 보였다. 광산 분야를 뺀 비 광산 분야 기업들의 기업 투자 규모는 지난해 4/4분기 들어 1.9%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2017/18 회계 연도에는 전반적인 투자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통계청은 2017/18 회계연도의 투자 규모는 3.9% 하락한 80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서비스 산업 분야의 투자는 8.3%가량 상승해 4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수석 경제학자인 폴 데일 씨는 비 광산 분야에서 투자가 눈에 띄게 늘지 않을 경우에는 호주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보다 낮아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로열 뱅크의 캐나다 분석가인 마이클 터너 씨는 호주의 광산 분야의 경우 투자가 가장 활기를 띤 2012년 중반과 비교할 때 투자 규모는 현재 60%가량 하락했다라고 말하면서 비 광산 분야에서 미온적인 투자가 이뤄질 경우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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