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예산이 4월 2일 발표된다.
5월 연방 총선 실시를 위해 보통 때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진 4월 2일 발표되는 예산이니만큼 표를 의식한 정책들이 대거 담겨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 유권자는 이번 예산에서 어떤 정책을 바라는지 알아보기 위해 SBS가 빅토리아주 접전지인 코랑거마이트를 찾았다. 이곳은 자유당 의원이 아슬아슬하게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구이다.
노동당이 배당세액공제 혜택 폐지 공약을 내건 후 이 지역에 있는 은퇴한 유권자에게는 재정적 안정이 주요 고려 요소가 됐다.
[상단 이미지상의 재생 버튼을 클릭하시면 팟캐스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