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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가이드: 호주 기술 이민 프로그램과 영주권으로 가는 경로에 대한 이해

The Skill stream accounts for nearly half of Australia's permanent migration program this year. Source: Getty Images/ john Clutterbuck

호주는 선진국 가운데 가장 큰 이민 프로그램을 가진 국가로 매년 16만 명에게 영주권을 발급한다. 코로나19 팬데믹로 해외 이민 유입이 중단됐지만 이미 국내에 머물고 있는 임시 비자 소지자들에게는 여전히 이민의 기회가 열려있다.

호주는 계획된 이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일정한 수의 영주 비자를 발급합니다.

호주의 영주비자 발급 수는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인 필요를 기반으로 항상 변경돼 왔습니다.


Key points

  • 1996-1997 기술 이민은 전체 이민 프로그램 중 50%,
  • 2008-2009 기술 이민 비율70%로 증가
  • 2020-2021 회계연도 영주권 유입수 16만 명으로 제한
  • 지난 회계 연도 기간, 1만 3000명 189 독립 기술 비자 신청

체리 우 씨는 지난 2016년 정보 시스템에 대한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호주에 왔습니다. 학위를 마치고 현지 업무 경험을 쌓은 우 씨는 영주 기술 비자를 신청했습니다.

원래 중국 출신인 우 씨는 “개인적으로 어려서부터 중국에서 일이 돌아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언제나 민주주의 사회로 옮겨갈 수 있길 바래왔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 고등 교육을 받을 국가로 어디를 선택할 것인지를 고려할 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제공될 수 있는 곳인지를 주로 고려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독립 기술 이민 189비자

기술 이민 비자 189, 190 그리고 491은 점수를 기반으로 하는 비자입니다. 이 비자 카테고리를 신청하기 위해 최소 65점 이상을 충족시켜야 하는데요. 여기에 점수가 가산되는 항목은 신청자의 나이, 업무 경험, 영어의 능통성, 파트너의 자격 사항 등이 포함됩니다.

피크 마이그레이션이라는 이민 대행사의 수석 이민 에이전트인 알렉스 페트라코스 씨는 189, 190 비자는 고도로 경쟁이 치열한 영주 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페트라코스 씨는 “189 비자는 평상시 가장 높은 점수를 지닌 사람을 초청하는데, 그렇기에 65점이라는 것은 189 비자의 최소 점수에 해당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계, IT, 엔지니어링 직종 등은 가장 인기 있는 직종으로 비례 할당이라고 불리는데, 이 직종에서 초대를 받으려면 더 높은 점수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청자는 189, 190 비자에 충분한 점수를 얻기 위해 몇 가지 다른 자격이 필요한데요.

여기에는 높은 영어 능력과 NAATI자격으로 알려져 있는 지역 언어 자격증 등이 포함됩니다.

나티 자격증은 영어 원어민과 비 영어 원어민의 대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신청자의 능력을 기반으로 자격증이 발급됩니다.

해당 비자를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내무부에 온라인으로 관심을 표명하는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고, 실제 비자는 초청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애센트 마이그레이션 이민 대행사의 사장인 데시 리스토바 변호사는 점수가 높을수록 해당 비자에 초청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합니다.

settlement guide
A state or territory government nomination adds addition points towards a points-tested visa.
Getty Images

리스토바 변호사는 “점수를 기반으로 한 비자 프로그램은 관심을 표명한 사람만 고려한다는 것으로, 신청자들은 반드시 기술 평가를 받아야 하고, 반드시 영어 시험을 봐야 하고, 나티의 지역 언어 시험도 봐야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즉, 이런 자격을 습득하는 노력을 모두 거친 이후에야 관심 표명 신청서를 신청할 수 있다는 겁니다.

2020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시작된 이례로 호주 정부는 이민 우선 직종 리스트를 작성했는데요.

이 직종은 호주의 팬데믹 대응에서 중요한 직종으로 고려되며, 의료, 엔지니어링, 간호 관련 직종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알렉스 페트라코스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호주의 이민이 급격하게 하락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민 대행사 페트라코스 씨는 “간단하게 말하면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라며 “이민 대행 일을 하면서 봐온 가장 큰 변화로, 해외 관광을 효과적으로 금지시켰지만 그렇기에 매년 발급되던 수백만의 관광비자도 중단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비자에 할당되는 발급 수에도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을 봤는데, 그것은 예산이 발표되던 10월 당시의 높은 실업률이 주요 원인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와 테리토리 후원 190 비자

각 주와 테리토리 정부도 몇몇 비자 신청자들을 후원할 수 있는데요.

190 영주 비자와 491 임시 비자 신청자들을 지명하는 자체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레슨 리 씨는 2014년 유학생 신분으로 호주에 왔습니다.

퍼스에서 공부하던 리 씨는 호주의 라이프 스타일과 일과 삶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그는 결국 영주권을 획득하기 위한 가능성을 탐색해 보겠다고 결심했는데요.

몇 차례 실패를 겪고 190 비자에 지명되기 위해 빅토리아주로 이동했습니다.

Austrailan passports
During the coronavirus pandemic, Australia has prioritised some medical, engineering and nursing-related occupations for immigration.
Getty Images/alicat

리 씨는 “1년 반 동안 189 비자를 얻기 위해 노력했으나 정책이 여러 번 바뀌어 189 초청장을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친구들과 얘기했더니 몇몇이 빅토리아 주 정부가 제공하는 190 영주 비자 경로를 따라간다는 것을 들었고, 생각해 보니 더 시간이 적게 들어갈 것 같아, 본인도 여기까지 왔다”라고 밝혔습니다.

데시 리스토바 변호사는 신청자는 반드시 지명을 받기 위해서 역시 점수제로 환산되는 주 정부의 자체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스토바 변호사는 “연방정부는 이번 회계 연도 기간 동안 각 주와 테리토리에 제한된 자리를 제공했고, 그 결과 각 주와 테리토리는 제한된 자리를 채우기 위한 자체 방안을 고안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주와 테리토리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 지원자들에 대한 지명을 중단한 상탭니다.

고용주 지명 이민 186 비자

호주의 영주권으로 가는 가장 일반적인 또 다른 방법은 고용주 지명 이민이라 불리는 186 비자입니다. 이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 비즈니스 업체의 지명을 받아야 하는데요.

이민 에이전트인 알렉스 페트라코스 씨는 이 비자를 신청하기 위한 자격 조건에는 최소 3년 동안의 업무 경험과 능숙한 영어 능력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신청자의 직종이 반드시 관련 기술 직종 리스트에 포함돼야 합니다.

페트라코스 씨는 “신청자가 직종을 옮겨가는 과정이 아닐 경우, 목록에 있는 직종에서 지명되지 않을 경우 이 비자는 단순히 승인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482비자처럼 단기 기술 직종에 포함된 직종에서 후원을 받는 사람들은 186 비자 직종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 경우 고용주가 지방 지역에 있는 경우는 예외적인 상황으로 494 비자로 눈을 돌려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settlement guide
Australia's annual migration program is mostly made up of skills and family stream visas, but there are 3000 visa places for Child visa.
Getty Images/FatCamera

일반적으로 영주 기술 또는 고용주 후원 비자 신청자들은 반드시 신청 시점에 45세 미만이어야 합니다.

그 밖에 올해 파트너 비자는 거의 2배나 그 수가 늘었습니다.

비즈니스 스킬 비자와 세계 재능 프로그램 비자 즉, Global Talent Program도 늘었습니다.

하지만 189, 190 비자 신청을 위한 자리는 축소됐습니다.   

호주는 이 외에도 100가지가 넘는 임시 비자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중 가장 인기가 있는 임시 비자는 졸업생 비자라 불리는 485 비자와 워킹 홀리데이, 백패커 비자, 방문자 비자, 학생 비자 등입니다.

임시 비자 소지자들은 호주의 연간 이민 프로그램에 포함되지 않는데요.

하지만 지난 20년 동안 호주의 임시 이민도 꽤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이민 프로그램이 고도로 정치적이라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호주의 지역 사회의 요구를 답하는 것.  (리스토바 이민 담당 변호사)”

리스토바 이민 담당 변호사는 “역동적인 변화, 그리고 예산과 지원자 수를 준비할 당시 호주 시장의 필요성이 무엇인지, 호주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반영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술 비자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내무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시거나 등록된 이민 대행사에게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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