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픈] 남, 여 테니스 세계 1위 ‘머리, 케르버’.. 16강에서 줄줄이 탈락

호주 오픈 7일째 16강 전에서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앤디 머리(영국)와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줄줄이 탈락하는 이변이 이어졌다.

Andy Murray of Great Britain reacts during the Mens Singles match

World No.1 Andy Murray has been defeated by Mischa Zverev in a remarkable Australian Open upset. (AAP) Source: AAP

호주 오픈 7일째 16강 전에서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앤디 머리(영국)와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줄줄이 탈락하는 이변이 이어졌다. 이에 앞서 호주 오픈 6회의 우승에 빛나는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역시도 2회전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앤디 머리(영국) 는 22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단식 4회전에서 세계 랭킹 50위 미샤 즈베레프(독일)에게 1-3(5-7 7-5 2-6 4-6)으로 패했다. 이로써 이번 호주 오픈에서는 남자 단식 1, 2번 시드가 모두 8강에 들지 못하게 됐다.

이변은 여자 단식 경기에서도 이어졌다. 여자 테니스 세계 1위이자 지난해 호주 오픈 우승자였던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는 세계 35위 코코 밴더웨이(미국)에게 0-2(2-6 3-6)로 무릎을 꿇었다. 특히 2세트 게임스코어 3-1에서 내리 5게임을 내주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케르버가 8강 진출에 실패함에 따라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의 우승 여부가 주목을 받게 됐다.  

한편, 남자 테니스의 황제로 불리는 세계 랭킹 17위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22일 경기에서 세계 랭킹 5위 니시코리 게이(일본)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6<4>-7 6-4 6-1 4-6 6-3)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2010년 이후 7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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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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