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 “부활절은 희망과 회복의 시간이고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에게 부활을 되새길 수 있는 순간”
- 피터 더튼 야당 당수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부활절은 휴식과 성찰의 시간이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모이는 시간”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부활절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은혜와 친절의 가치를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기독교에서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다.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부활절이 가족 모임은 물론 지역 사회와 연계될 수 있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알바니지 총리는 “부활절은 희망과 회복의 시간이고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에게 부활을 되새길 수 있는 순간”이라며 “전국에서 열리는 축하 행사와 예배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용서, 은혜, 친절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준다”고 말했다.
피터 더튼 연방 야당 당수 역시 부활절은 희망, 회복, 새로운 삶의 메시지를 되새기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더튼 당수는 “부활절에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 희생을 기억할 것”이라며 “봉사와 겸손, 감사와 용서, 관용과 사랑의 가치는 우리나라, 우리의 제도, 우리의 국가 특성을 포함해 모든 민주주의 국가의 기초를 형성해 왔다”고 말했다.
더튼 당수는 이어서 “여러분이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부활절은 휴식과 성찰의 시간이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모이는 시간”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