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한인 학생들과 음악인들이 모여 만든 카멜 (Konzert in Melbourne). 2013년 7명의 멜번대학교 음악 전공자들이 모여 처음으로 창단됐다. 클래식 음악을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마다 테마가 있는 콘서트를 열고 있는 카멜은 콘서트를 통한 수익금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카멜 자선 클래식 콘서트가 9월 7일과 10일 이틀간 멜번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자선 클래식 콘서트의 주제는 '응답하라 19세기'로 이번 콘서트를 통한 수익금은 네팔의 당 지역 프로젝트에 쓰인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카멜의 리더 박지은 양에게 이번 행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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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K@mel Charity Concert Source: K@m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