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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스 또 번복: 8월 29일까지만 비닐봉지 무료 제공

A shopper carrying a reusable plastic bag at a Coles in Sydney

A shopper carrying a reusable plastic bag at a Coles in Sydney Source: AAP

콜스가 비닐봉지를 무기한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입장을 번복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방침을 바꿔 8월 29일까지만 비닐봉지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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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 Sun Lane

Presented by Jin Sun Lane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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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스가 비닐봉지를 무기한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입장을 번복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방침을 바꿔 8월 29일까지만 비닐봉지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 콜스가 일회용 비닐봉지 관련 방침을 이틀 사이에 두 번이나 번복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콜스는 재이용이 가능한 두꺼운 비닐봉지를 고객에게 무기한 무료로 제공하겠다며 기존 금지 방침을 번복했다가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자 하루 만에 다시 이 결정을 뒤집었습니다.

존 더칸 콜스 사장은 목요일 직원에게 보낸 단체 이메일에서 8월 29일 이후 비닐봉지 무료 제공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더칸 사장은 ‘전환기에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항상 고객의 필요에 공감하고 이에 대응해야 한다.’며 ‘퀸스랜드와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 서부 호주에서 비닐봉지 무료 제공을 8월 2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 콜스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8월 1일을 기해 전국의 자사 슈퍼마켓 체인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비닐봉지나 가방을 깜빡하고 가져오지 않은 고객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수요일 재이용이 가능한 비닐봉지를 무기한 무료로 제공하겠다며 일차로 방침을 번복했습니다.   

이에 환경단체와 고객이 퇴보적인 결정이라며 강력히 비판하고 나서고, 비닐봉지 사용 금지로 다시 방침을 변경할 때까지 콜스를 보이콧하자는 운동까지 일자 하루 만에 다시 태도를 바꿔 8월 29일까지만 비닐봉지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최종 방침을 정했습니다.

8월 30일부터는 개당 15센트에 비닐봉지를 판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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