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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털려다 얼굴 앞에서 '펑'… 멜번 퀸빅토리아 마켓 사건 세 번째 용의자 기소

ARSON ATTACK MELBOURNE

Police cordon off the Queen Victoria Market after an ATM robbery an attempted arson attack in Melbourne, Wednesday, May 13, 2026. (AAP Image/Jay Kogler) NO ARCHIVING Source: AAP / Jay Kogler/AAPIMAGE

멜번 퀸빅토리아 마켓에서 ATM을 털기 위해 사제 폭발물을 사용했다가 자신의 얼굴 앞에서 폭발해 중상을 입은 남성이 경찰에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세 번째 용의자를 기소했으며, ATM에서 약 5000달러가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ublished

By Leah Hyein Na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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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퀸빅토리아 마켓에서 ATM을 털기 위해 사제 폭발물을 사용했다가 자신의 얼굴 앞에서 폭발해 중상을 입은 남성이 경찰에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세 번째 용의자를 기소했으며, ATM에서 약 5000달러가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멜번의 대표 관광명소인 퀸빅토리아 마켓에서 발생한 ATM 폭파 절도 사건과 관련해 세 번째 용의자가 기소됐습니다.

빅토리아주 경찰은 45세 피츠로이 거주 남성을 체포해 폭발물 사용, 절도, 재산 손괴, 생명과 신체를 위험에 빠뜨린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5월 13일 새벽 2시 45분쯤 다른 두 명과 함께 퀸빅토리아 마켓 내 ATM을 폭파해 현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사용된 사제 폭발 장치가 한 용의자의 얼굴 앞에서 폭발하면서, 이 남성은 심각하고 평생 영향을 남길 수 있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TM에서 약 5000 달러가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40세 브런즈윅 거주 남성과 40세 브런즈윅 웨스트 거주 남성도 같은 사건과 관련해 기소됐으며, 두 사람은 오는 8월 멜버른 치안법원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이 최근 빅토리아주에서 발생한 연쇄 범죄 수사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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