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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경찰, 내일부터 킹스 버스데이 연휴 집중 교통 단속… 이중 벌점 주의

Drink driving penalties

6월 5일 금요일 오전 0시 1분부터 6월 8일 월요일 밤 11시 59분까지 교통 위반 차량에 이중 벌점 제도가 적용됩니다. Credit: NSW Police

NSW 경찰이 공휴일인 국왕 탄생일(King's Birthday) 연휴를 맞아 내일부터 과속·음주운전 등 위험 운전을 집중 단속하는 대규모 교통 단속 작전을 실시합니다.


Published

By SBS News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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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경찰이 공휴일인 국왕 탄생일(King's Birthday) 연휴를 맞아 내일부터 과속·음주운전 등 위험 운전을 집중 단속하는 대규모 교통 단속 작전을 실시합니다.


Key Points

  • NSW 경찰, 킹스 버스데이 긴 연휴 맞아 대규모 교통 단속 작전 돌입
  • 과속·음주운전·휴대전화 사용 등 집중 단속… 이중 벌점 적용
  • 경찰 “한순간의 방심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운전 당부”

다음 주 월요일(8일) 국왕 탄생일(King’s Birthday) 공휴일을 맞아 긴 주말 연휴 동안 NSW 경찰이 대규모 교통 단속 작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단속은 작전명 ‘Operation King’s Birthday 2026’으로 오는 6월 5일 금요일 오전 0시 1분부터 6월 8일 월요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NSW 전역의 도로에 경찰이 집중 배치됩니다.

교통 및 고속도로 순찰대(Traffic and Highway Patrol Command)를 중심으로 일반 경찰과 전문 부서 인력이 함께 투입돼, 과속과 음주, 약물 운전, 휴대전화 사용 등 각종 위험 운전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연휴 기간에는 과속, 휴대전화 사용, 안전벨트 및 헬멧 미착용 위반 시 벌점이 두 배(Double Demerits)로 부과됩니다.

NSW 경찰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도로에서 156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명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야스민 캐틀리 경찰·대테러부 장관은 “이번 연휴 기간 도로에 경찰이 대거 배치될 예정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자들의 책임감 있는 판단”이라며 “단 한 번의 방심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제니 애치슨 도로·지역교통 장관도 “한 번의 잘못된 결정이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며 “연휴뿐 아니라 항상 안전 운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과속이 여전히 주요 교통 사망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속도가 높아질수록 제동거리가 크게 늘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시속 100km로 주행할 경우 급정거 시 축구장 길이 정도의 제동거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시속 60km에서도 40미터 이상, 80km에서는 60미터 이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속도가 조금만 올라가도 반응 시간은 줄고 사고 위험은 크게 증가한다”며 “이번 연휴에는 반드시 제한 속도를 지키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운전자들은 Live Traffic NSW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위험 운전 차량은 Crime Stoppers를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뉴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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