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호주인의 49%는 무슬림 이민 금지를 원한다는 이센셜 조사 결과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언론인과 정치인은 이 조사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모나시 대학 앤드류 마커스 유대문명 프렛재단 대표는 이번 이센셜 조사 결과의 여러 가지 측면을 철저히 검토해볼 가치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조사할 때 두 가지 주요 접근법이 있다. 하나는 무작위로 생성된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표본을 선정해서 조사하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또 보상을 위해 조사에 답하는 온라인 응답자 패널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온라인 패널을 활용한 조사는 비용이 훨씬 저렴하고 더 빠르다. 온라인 패널 조사는 여러 가지 이슈에서 정확성이 입증된 바 있고, 특히 선거 결과 예측과 관련해서는 수년간 선거 결과와 비교해서 가중치를 이용해 패널을 보정하는 방식을 개발하면서 비교적 정확한 예측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사회적 이슈를 조사할 때는 같은 수준의 정확성을 달성하게 해주는 보정 공식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