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이 프로젝트에 50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며, 미국은 1500만 달러를 더할 예정이다.
Key Points
- 구글, 태평양 연안 최소 8개국 연결 해저 인터넷 접속 케이블 건설
- 기존 상업 프로젝트를 마이크로네시아, 키리바시, 마셜 제도,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티모르 레스테, 투발루, 바누아투로 확장
- 호주 5000만 달러 투입, 미국 1500만 달러 더해
구글이 미국과 호주 간 공동 계약에 따라서 태평양 연안 최소 8개국에 연결되는 해저 인터넷 접속 케이블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협정은 인터넷 거대 기업의 기존 상업 프로젝트를 마이크로네시아, 키리바시, 마셜 제도,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티모르 레스테, 투발루, 바누아투로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이번 계약을 통해서 지역 안보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워싱턴 방문 기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알바니지 대통령은 “지역의 평화와 안보, 우리 지역의 번영에 관한 협정의 중심이 될 국방 기술의 쌍방향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들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원들을 설득해 주신 데 대해서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호주는 이 프로젝트에 50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며, 미국은 1500만 달러를 더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커스(AUKUS) 잠수함 협정이 미국 의회의 승인을 얻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공화당 상원 의원들의 우려를 해소하며 지역 생산 라인을 늘리기 위해 63억 40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호주가 미국에 상당한 투자를 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주 우리는 미국의 필요를 충족하는 잠수함 생산과 유지 보수를 늘리고, 오커스를 지원하기 위해서 34억 달러의 추가 자금을 요청했다”라며 “호주는 이 협정의 일환으로 미국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잠수함 생산 능력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회가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이라며 “우리가 이 일을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호주, 미국, 영국은 2021년 9월 안보협력체인 오커스(AUKUS)를 결성하고 역내 안보 위협에 공동 대응해 왔다. 호주 정부는 올해 초 2055년까지 애들레이드에 핵 추진 잠수함 8척을 구축하기 위해 최대 3,680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호주는 또한 애들레이드에서 핵 추진 잠수함을 직접 생산하고 2040년대에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국방력 강화를 위해 버지니아급 잠수함 3척을 미국으로부터 구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