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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스 3분 브리핑: 2026년 6월 15일 월요일

A hand about to pick up a fuel pump hose.

연방 정부가 오는 6월 30일 이후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ource: Getty / bee32

오늘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Published

Presented by Ha Neul Kim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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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Key Points

  • NDIS 개편 우려 확산…버틀러 연방 장관 "정부 의지 변함없어"
  • 기준금리 동결 전망…추가 인상 가능성 여전
  • 유류세 인하 종료 확정…운전자 부담 증가 전망
  • NSW, 보건 예산 '역대 최대' 증액…병상·인력·수술 확대

  • 마크 버틀러 연방 보건부 장관이 국가장애인지원보장제도(NDIS) 개편안을 둘러싼 우려를 인정했습니다. 이번 개혁안 관련 상원 조사엔 2주 만에 4000건이 넘는 의견서가 접수됐습니다. 상원 청문회에선 비용 절감 방안이 도입될 경우 향후 4년 동안 약 30만 명이 NDIS에서 제외되거나 신규 진입이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버틀러 연방 장관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들었다면서도, 이번 변화가 NDIS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약화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주택담보대출 이용자들이 호주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주중앙은행은 내일인 16일 통화정책회의를 열 예정이며, 경제학자들은 기준금리가 현재의 4.35% 수준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준금리는 올해 초 세 차례 연속 인상된 바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중앙은행 목표 범위인 2~3%를 웃돌고 있지만, 웨스트팩은 연속적인 금리 인상의 영향을 고려해 이번에는 동결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추가 금리 인상이 8월과 9월에 단행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연방 정부가 오는 6월 30일 이후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중동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절반 수준으로 낮춰 리터당 26센트의 부담을 줄여왔습니다. 하지만 25억 달러 규모의 지원 조치가 종료되면 운전자와 기업들은 휘발유에 리터당 30센트 이상, 경유에는 60센트 이상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 데이비드 리틀프라우드 전 국민당 대표는 채널 나인과의 인터뷰에서 중동 분쟁이 곧 종식되더라도 유가 부담은 수개월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향후 4년 동안 보건 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추가 지원금 100억 달러 이상은 병상 확대와 의료 인력 충원, 수술 확대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라이언 파크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장관은 앞으로 12개월 동안 주정부가 보건 분야에 36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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