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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쿠지 해변서 상어 공격… 30대 여성 중태

Photo of Rainbow painted on steps at Coogee Beach

시드니의 대표적인 해변인 쿠지(Coogee) 비치에서 상어 공격을 받은 30대 여성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AAP Image/Bianca De Marchi) NO ARCHIVING Source: AAP / Bianca De Marchi

30대 피해 여성은 해안에서 약 20~30m 떨어진 깃발 구역 안에서 수영하던 중 상어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ublished

By AAP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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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피해 여성은 해안에서 약 20~30m 떨어진 깃발 구역 안에서 수영하던 중 상어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ey Points

  • 쿠지(Coogee) 비치에서 상어 공격 받은 30대 여성 중태
  • 해안에서 약 20~30m 떨어진 깃발 구역 안에서 수영하던 중 상어 공격 받아
  • 보다 강력한 상어 안전 대책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 높아져

시드니의 대표적인 해변인 쿠지(Coogee) 비치에서 상어 공격을 받은 30대 여성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최근 호주 전역에서 치명적인 상어 공격 사고가 잇따르면서 보다 강력한 상어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고 여파로 시드니 동부 해변들이 일시 폐쇄됐으며, 상어 개체 수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도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응급구조대는 토요일 오전 11시 직후 시드니 동부 쿠지 해변에서 수영객이 상어에 물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목격자들은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피해 여성을 물 밖으로 구조한 뒤 응급처치를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진행했으며,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피해자는 팔과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해안에서 약 20~30m 떨어진 깃발 구역 안에서 수영하던 중 상어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에서는 매년 상어에 물리는 사고가 평균 22건 발생하고 있으며, 호주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상어 사고가 발생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는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뉴사우스웨일스주 산업부(DPI)의 마르셀 그린은 이번 사고가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린 씨는 "매우 특이한 사고였다"며 "물은 흐리지 않고 매우 맑은 상태였고, 피해 여성도 깃발 구역 안에서 수영하는 등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있었다. 그야말로 예측하기 어려운 우발적인 사고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무소속 로드 로버츠 의원은 상어 개체 수를 줄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타라 모리아티 뉴사우스웨일스 농업부 장관은 지역사회 안전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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