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스펜더 의원 "연방 정부, 대테러 예산 감소 해명 필요"
- 이란 "공격 재개 땐 보복"…호르무즈 봉쇄 장기화로 에너지값 급등
- 울워스, 300개 품목 3개월 '가격 동결'…ACCC 소송 최종 변론 진행
- 웡 장관 "연료 위기 공동 대응"…한국과 에너지 안보 협력 강화
- 알레그라 스펜더 무소속 의원은 반유대주의 로얄커미션 중간 보고서를 고려할 때, 연방 정부가 대테러 자금 지원과 관련해 해명해야 할 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본다이비치 테러 공격 발생 전 대테러 예산이 '현저히 감소'했다는 보고서의 내용을 경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보고서는 유대인 행사 보안 강화, 호주 정보 시스템 검토, 전국적으로 일관된 총기법 제정 등 14가지 권고 사항을 제시했습니다. 스펜더 의원은 '투데이 쇼'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공청회가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란은 미국이 자국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경우 길고 고통스러운 보복 공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또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권을 재차 강조하며 이 수로를 재개통하기 위한 미국의 연합군 구성 계획을 난항에 빠뜨렸습니다. 호즈무즈 해협은 지난 두 달 동안 대부분 폐쇄된 상태입니다. 전 세계 석유 및 가스 공급량의 약 20%가 이 해협을 통과하며 해협 봉쇄로 인해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4월 8일부터 휴전이 유지되고 있지만 미국의 이란산 원유 수출 해상 봉쇄에 대응해 이란이 여전히 해협을 봉쇄하고 있어 분쟁 해결을 위한 노력은 교착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한 미국 관리는 로이터 통신에 이란이 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나서도록 압박하기 위해 이란에 대한 새로운 군사 공격에 관한 브리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호주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울워스가 300개 품목의 가격을 3개월간 동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만다 바드웰 울워스 대표는 중동 분쟁, 금리, 유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이번 조치가 가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품목에 대해 공급업체와 합의된 추가 비용은 회사가 전액 부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가격 동결 조치는 5월 1일부터 적용되며, 갓 구운 로스트 치킨, 우유, 빵, 화장지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됩니다. 한편 호주 경쟁 및 소비자위원회가 울워스를 상대로 제기한 연방 법원 소송에서 최종 변론이 진행됐습니다. 2주간의 심리는 이번 주에 종료되며 판결은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 페니 웡 연방 외무장관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연료 공급 차질에 한국과 호주 양국이 계속해서 대응해 나가면서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 이후 원유 가격이 급등했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의 5분의 1이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됐습니다. 웡 연방 장관은 에너지 안보를 위해 지역 파트너국들과 협력하고 있는 한중일 3개국 순방 일정 중 마지막 방문지인 한국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김종관 에너지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웡 연방 장관은 한국이 호주의 주요 연료 공급국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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