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 빅토리아주 차일드케어 종사자의 성범죄 혐의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수백명의 부모들이 차일드 케어 센터를 상대로 자신도 모르게 자녀를 성범죄자에게 맡긴 것은 아닌지 여부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26세 조슈아 데일 브라운은 2017년부터 빅토리아주 내 20곳의 차일드케어 센터에서 근무했으며, 12세 미만 아동 성추행을 포함한 70건 이상의 성폭력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보육시설에는 어린 자녀를 둔 1,200여 가정이 다니고 있었으며, 자녀들에게 잠재적 질병 검사를 받으라는 통보가 전달됐습니다. 빅토리아주 정부는 긴급 아동 안전 검토를 지시하고 모든 유아 교육자 명부를 작성했으며, 시행을 앞두고 있는 시설 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 조치를 9월 말로 앞당겨 위반 시 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 사이클론 소식입니다. 호주 동부 해안 지역을 강타한 파괴적인 저기압 시스템으로 인해 수천 명이 여전히 정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로드하우 아일랜드 주민들은 사이클론으로 인해 앞으로 며칠 동안 많은 비와 폭풍, 강풍,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대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뉴사우스웨일즈주 응급 구조대는 월요일 기상이 악화되기 시작된 이후 약 4,000건의 정전 사고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정부의 대학 부채 감면 정책으로 부유한 학생들이 저소득층 학생들보다 더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HECS 부채를 20% 감면한다는 정책 제안에 대한 분석 결과, 감면 혜택의 절반 이상이 소득 상위 3분의 1에게 돌아갈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e61 인스티튜트의 연구에 따르면, 감면 혜택의 20% 미만 만이 소득 하위 3분의 1에게 돌아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대학 부채 감면 계획은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의 두 번째 임기 동안 연방 정부가 발의하는 첫 번째 법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연구소는 모델링 결과, 이번 감면 조치가 학자금 대출 상환을 앞당기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환율
- 1 AUD = 0.66 USD = 894KRW (오후 4시 기준)
내일의 날씨
- 시드니: 부분적 흐림. 9도-18도
- 캔버라: 구름. 3도-14도
- 멜번: 대체로 맑음. 6도-15도
- 브리즈번: 맑고 선선. 9도-21도
- 애들레이드: 대체로 맑음. 12도-18도
- 퍼스: 대체로 맑음. 13도-18도
- 호바트: 대체로 맑음. 5도-14도
- 다윈: 맑음. 19도-29도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뉴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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