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Key Points
- 호주 정부, 네팔 홍수 피해에 5백만 달러 긴급 지원…실종 호주인 39명
- 알바니지 연방 총리, 연간 난민 수용 규모 2만 명 유지
- 노던 테리토리, 자발적 안락사 합법화…의료진 ‘함구 조항’은 유지
- 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 혐의 경찰관, 일부 혐의 시인…경찰 수사 확대
오늘의 주요 뉴스:
- 호주 정부가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 지역에 5백만 달러 규모의 긴급 지원 패키지를 마련합니다. 이번 홍수로 네팔에서 최소 392명이 숨지고 약 1,500명이 실종된 가운데, 실종된 호주인도 3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피해 지역에 전문 대응팀을 파견하고, 인도적 지원과 현지 구조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연방정부 장관들이 난민 수용 규모와 관련한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의 발언이 이민 정책의 후퇴나 입장 번복이 아니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앤소니 연방총리는 호주의 연간 난민 수용 규모를 2만 명으로 유지한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는 앞서 다음 연방 예산에서 난민 수용 인원을 3분의 1가량 줄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것입니다.
- 노던 테리토리 의회가 자발적 안락사, VAD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다만 안락사를 이용할 수 있는 조건과 의료진이 관련 내용을 환자에게 먼저 설명하는 방식에는 제한이 적용됩니다. 노던 테리토리에서는 안락사를 신청하려면 예상 생존 기간이 1년 이하인 말기 질환 환자여야 합니다.
- 고국에서는 제주 실종 사건 2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부 모 경장이 일부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부 경장은 그동안 실종 신고를 받고 실종자에게 연락을 했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줄곧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환율
- 1 AUD = 0.72 USD = 992 KRW (오후 3시 기준)
내일의 날씨
- 시드니: 대체로 맑음. 11도-20도
- 캔버라: 구름 후 화창. 5도-20도
- 멜번: 아침 안개 후 맑음. 7도-17도
- 브리즈번: 대체로 맑음. 14도-22도
- 애들레이드: 화창. 11도-18도
- 퍼스: 구름 있음. 12도-19도
- 호바트: 대체로 맑음. 9도-16도
- 다윈: 오전 구름 후 화창. 23도-33도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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