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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ews Headlines” 2021년 4월 7일 주요 뉴스

Chips and cola
호주 성인의 정크 푸드 섭취량이 권장량의 약 두 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Source: Getty Images/FuatKose

2021년 4월 7일 수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Published

Presented by Jin Sun Lane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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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7일 수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EU, 코로나19 310만 도즈의 호주 수출을 막았다는 모리슨 총리 주장 부인
  • IMF,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5.5%에서 6%로 상향 조정, 호주는 4.5% 성장 전망
  • '호주인 다섯 명당 네 명, 매일 정크 푸드 과다 섭취', CSIRO 연구

- 유럽 연합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호주 수출이 추가로 차단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더딘 속도로 비판받는 정부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옹호하며 백신 310만 도즈의 수입이 막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에릭 메이머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호주 수출이 금지된 것은 3월 이탈리아에서 25만 도즈 백신 수출이 불허된 때가 유일하다며 모리슨 총리의 주장을 부인했다.

-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성인에게서 희귀 혈전이 발생한 후 옥스퍼드대는 아동과 십 대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일시 중단했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희귀 혈전인 뇌정맥동 혈전증이 나타났다는 보고를 조사 중이며 이번 주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옥스퍼드대는 아동 임상시험에서 안전성 우려는 없었고 추가 접종을 하기 전 영국 의약품 규제당국의 지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 경제성장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지만, 경기 회복이 여전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달려있다고 경고했다. IMF는 2021년과 2022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5.5%와 4.2%에서 6%, 4.4%로 상향 조정했다. 또 호주가 올해 4.5%, 내년에는 2.8% 경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MF 수석 경제학자인 지타 고피나스 박사는 선진국의 경제회복 속도가 빨라진 것이 이 같은 성장률 전망치 조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 고국에서는 오늘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을 뽑는 재보궐선거가 실시되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늘 저녁 8시까지 재보선 지역 3천 4백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이 6.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는 56만 명이 참여해 6.6%의 투표율을 보였고, 부산시장 선거에는 17만 명이 참여해 5.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 호주인 다섯 명당 거의 네 명이 매일 정크 푸드를 과다 섭취한다는 새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국책연구기관인 CSIRO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성인이 국가 식생활 지침에서 권장된 양의 약 두 배에 달하는 정크 푸드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SIRO는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한 무료 온라인 정크 푸드 분석툴(junk food analyser)을 발표하고, 술, 케잌, 비스킷, 과자류 같은 소위 “비필수 식품”을 과다 섭취 하는 식습관을 바꿀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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