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백 년에 한 번 있는' 홍수 재앙이 닥친 NSW의 시드니 북서부에서 20대 남성이 숨졌다.
- 에릭 아베츠 연방 상원의원은 자신이 성폭행 피해를 폭로한 브리타니 히긴스 씨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 뉴사우스웨일스에서는 월요일부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 시드니 북서부에서 차량이 범람한 물에 고립되면서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숨졌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와 앤소니 앨바니지 노동당 당수는 유가족에게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앨바니지 당수는 침수된 도로를 차량을 타고 지나가는 행위의 위험성을 거듭 강조했다.
- 태스마니아주 수 히키 하원의장은 오늘 주 의회에서 자유당 에릭 아베츠 연방 상원의원이 성폭행 피해를 폭로한 브리타니 히긴스 씨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아베츠 상원의원은 자신은 이러한 발언을 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마스크 의무착용 조치를 완전히 해제하면서 대중교통에서도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게 된다. 하지만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거리두기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력히 권장했다.
- 빅토리아주 자유당은 잇단 성폭행 의혹 폭로에 대한 대응으로 연방 노동당이 검토 중인 여성의원 할당제에 대해 열린 태도를 보였다. 마이클 오브라이언 당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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