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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스 3분 브리핑: 2025년 7월 7일 월요일

JACINTA ALLAN SYNOGOGUE VISIT
A general view of the East Melbourne Hebrew Congregation in Melbourne, Monday, July 7, 2025. Angelo Loras, a 34-year-old man from Sydney's west, faced court on Sunday, accused of setting the East Melbourne Hebrew Congregation's front doors alight while 20 people were inside. (AAP Image/Con Chronis) NO ARCHIVING Source: AAP / CON CHRONIS/AAPIMAGE

오늘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Published

By Leah Hyein Na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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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Key Points

  • 빅토리아주, 유대인 커뮤니티에 대한 반 증오 대책 위원회 구성
  • 50대 여성, 퀸즐랜드 주의 한 동물원에서 사자에게 물려 팔 잃어…
  • 퀸즐랜드 주, 헨드라 바이러스 걸려 사망한 말 발생
  • 일론 머스크, ‘아메리카 당’ 창당 발표… 트럼프 “터무니없는 일”

이 시각 간추린 주요 소식입니다.

  • 지난주 멜번의 유대교 회당 방화 사건을 비롯 유대인 공동체를 겨냥한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하자 빅토리아 주 정부는 반 증오 대책 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0일 이후 멜번에서는 유대인 커뮤니티를 공격하는 총 4건의 사건 발생했습니다. 유대교 회당에 방화 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은 지난 6일 멜번 법원에 출두했습니다. 이 남성은 안식일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 이스트 멜번 유대교 회당 정문에 불을 질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무모한 행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자신타 앨런 빅토리아 주 주총리는 대책 위원회에는 경찰과 정부 관계자가 포함될 것으로 유대인 커뮤니티 구성원들을 초청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 퀸즐랜드 주의 한 동물원에서 한 여성이 사자에게 물려 팔을 잃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달링 다운스 동물원은 일요일이었던 6일 50대 여성이 육식 동물 구역에서 사육사들이 일을 하는 것을 지켜보던 중 사자에게 팔을 붙 잡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여성은 사육사나 동물원 직원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동물원 측은 “소중한 가족의 일원”이라고 알렸습니다. 동물원 측은 이 여성이 20년이 넘도록 수 차례 이런 일을 겪었고, 안전 수칙을 잘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동물원 측은 또한 이번 일과 관련 사자를 안락사시키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처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말이 헨드라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고 남동부 지역에서 사망했다고 퀸즐랜드 생물안전국(Biosecurity Queensland)이 발표했습니다. 헨드라 바이러스는 날여우 박쥐 개체군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로 퀸즐랜드에서 헨드라 바이러스가 발병한 것은 2022년 이후 처음 확인됐습니다. 헨드라 바이러스는 사망률이 매우 높아 감염된 말의 70% 이상이 사망합니다. 말에서 사람으로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사람 7명 중 4명이 사망했습니다. 퀸즐랜드 보건부는 감염된 말에 노출된 사람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결별을 선언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아메리카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재 세계 최고 부자로 기록되는 머스크는 이를 공화당, 민주당 양당 체제에 대한 도전이라고 홍보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든든한 동맹이었던 머스크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시작 직후 정부 효율부를 통해 정부의 지출 삭감을 이끈 바 있으나, 정부 직책에서 물러난 후 트럼프 대통령과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지출과 세금 법안에 대립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파산시킬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비판하며 “제 3당 창당은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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