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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스 3분 브리핑: 2026년 6월 8일 월요일

HANSON ALBANESE TAYLOR COMPOSITE

(왼쪽부터) 앵거스 테일러 야당 대표 , 원 네이션 대표 폴린 핸슨 상원의원,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 Source: AAP / Susie Dodds/AAPIMAGE

오늘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Published

Presented by Ha Neul Kim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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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Key Points

  • 원네이션 지지율 1위…알바니지 지지율 최저
  • 알바니지 "오페라하우스는 더 즐겨야 할 공간"
  • 남호주 경찰, 테이저건 사용 후 40대 남성 사망
  • 고국 이재명 대통령, 오늘 취임 1년 기자회견

  • 최신 뉴스폴 조사에서 원네이션 당이 31%의 1차 지지율을 기록하며 호주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정당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노동당은 1%포인트 하락한 30%, 자유당연립은 2%포인트 하락한 18%를 기록했습니다. 또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의 순지지율은 2022년 집권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응답자의 36%는 연방 총리 직무 수행에 만족한다고 답한 반면, 60%는 불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공연 규모 확대와 소음 규제 완화 계획을 지지했습니다.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자신을 '재미를 추구하는 일원'이라고 표현하며, 오페라하우스가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적 문화 자산인 만큼 최대한 활용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페라하우스 인근 고급 아파트 주민들은 공연 소음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습니다. 지난 2017년 영국 밴드 플로렌스 앤 더 머신 공연 당시에는 소음 기준 위반으로 1만5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기도 했습니다.

  • 남호주 경찰이 테이저건 사용 이후 사망한 40대 남성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정오 무렵 클레어 지역의 한 주택으로 출동해 금속 막대로 재산을 훼손하던 44세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해당 금속 막대로 경찰관 2명을 위협했고, 이에 테이저건이 사용됐습니다. 경찰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실시했지만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현재 범죄수사 및 윤리기준 수사관들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고국의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인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2년 차 국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직접 설명합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에서 세계가 꼭 필요로 하는 나라로 도약하겠단 이 대통령의 의지를 담아 회견 슬로건은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정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이 끝나면 민생·경제와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기타 세 분야로 나눠 자유롭게 질의 응답이 진행됩니다. 예정된 회견 시간은 100분이지만 참석한 내외신 기자가 160여 명에 달하고 쟁점 현안도 많아서 이를 넘길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여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의혹 특검법' 등 현안에 대해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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