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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스 3분 브리핑: 2026년 6월 12일 금요일

An Iranian flag in the wind with an oil tanker in the backgroun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중대한 합의”를 이뤘으며 이르면 이번 주말 합의문에 서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ource: Getty / Majid Saeed

오늘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Published

Presented by Ha Neul Kim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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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Key Points

  • 트럼프 "이란과 중대한 합의"…호르무즈 봉쇄 해제 기대
  • 이란 추가 공습 취소에 유가 하락…브렌트유 90달러 안팎
  •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한국, 체코와 첫 경기
  • 차머스 장관, 스타트업 우려에 양도소득세 '보완책' 예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중대한 합의”를 이뤘으며 이르면 이번 주말 합의문에 서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체결되면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해상 봉쇄가 즉시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합의에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메네이는 전쟁 초기 부상을 입은 뒤 숨어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란은 아직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과의 합의 조건에 동의했는지 공식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안된 합의에 “중동 전체가 기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이 취소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는 한때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이후 90달러 안팎까지 회복했습니다. 다만 전쟁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중동 분쟁이 시작되기 전 브렌트유는 배럴당 약 7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 전 세계 축구 축제인 2026 북중미 월드컵이 12일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48개국이 본선에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 대회입니다. 11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같은 조에 속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늘 오후 12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유럽의 복병 체코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릅니다. 한편 2차전 상대인 멕시코는 앞서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 짐 차머스 연방 재무장관은 지난달 예산안에 포함된 양도소득세 변경과 관련해 스타트업 업계의 우려를 반영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머스 연방 장관은 11일 모건스탠리 호주 서밋 연설에서 스타트업들이 겪는 특수한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곧 보완 방안에 대한 정책 문서를 공개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업들은 노동당의 부동산 투자자 세제 혜택 축소에는 비교적 수용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주식 매각 시 양도소득세 할인 변경에 대해서는 기업 투자 위축과 생산성 저하를 우려하는 비판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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