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5월 18일 월요일

5.18

Source: YTN

2020년 5월 18일 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오늘 밤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화상으로 진행되는 세계보건기구 총회에서 코로나19에 대한 독립조사 결의안 통과가 사실상 확실해 보인다.

-호주 보건 당국자들이 코로나19 감염률 곡선이 평평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제재조치 완화에 대중이 대응하는 방식을 면밀히 관찰할 것이라며 아플 경우 집에 머물 것을 재차 강조했다.

-NSW주 주정부 야당이 코로나19로 인한 주정부의 대중교통 정책은 "시티 중심(city-centric)" 정책이라며 비판을 가했다. NSW주에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일일 수용 인원을 55만 명에서 60만 명 사이로 제한하면서 피크타임을 피할 것이 이용객들이게 요구되고 있다.

-맥도날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트럭 운전사가 배달을 갔던 빅토리아주 내 12개 매장을 임시 폐쇄하고 집중 방역 작업에 착수했다.

-고국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옛 전남도청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철저한 진상 규명을 거듭 강조했다. 통합당 지도부도 기념식에 참석한 뒤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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