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1월 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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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orean News Source: SBS Korean

2020년 1월 2일 목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군 병력이 내일 이스트 깁스랜드(East Gippsland) 산불로 말라쿠타(Mallacoota)에 고립된 주민 800명을 이송할 계획이다.

-NSW주 주총리가 7일간의 주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를 선포했다. 한편 빅토리아주 주총리는 이스트 깁스랜드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실종 상태라고 확인했다.

- 호주기상청이 남부호주주가 내일 극도의 산불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남부호주주의 캥거루 아일랜드를 포함한 6개 지역의 화재위험등급이 "극도(extreme)"의 위험 수준이 될 것으로 예보됐으며 다른 지역은 "심각(severe)" 수준으로 전망됐다.

-새해부터 첫 주택 구입 희망자와 복지수당 수급자들이 변화된 정책에 따라 혜택을 받게 된다. NAB와 커먼웰스 은행 두 곳이 2020년부터 생애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보증금 대출을 제공한다. 또 1월 1일부터 백만 명 이상의 호주인들이 인상된 복지수당을 받게 된다.

- 지난해 4월 발생한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를 수사한 검찰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한 여야 의원들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의 기소가 넉 달 앞으로 다가온 총선 공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총선을 백 여일 앞두고 전격적으로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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