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로 칠해 놓은 하얀색 벽이 아닌 고급스러운 벽지를 애용하는 사람들이 호주에서도 조금씩 늘고 있다.
시드니에 위치한 벽지 디자인 회사 Quercus & Co.
이 회사의 벽지는 가정 집은 물론이고 뉴욕에서부터 두바이에 이르는 전 세계 유명 호텔에서 애용하고 있는데요. 존스 씨는 평범한 일반 벽지보다는 예술성을 가미한 아트 벽지로 승부수를 걸었습니다.
1. 내 집이 없는 ‘임차인’을 위한 부착형 벽지 개발
흰 페인트 벽에 벽지를 붙이고 싶지만 내 집이 아니라서, 렌트를 살기 때문에 벽지를 붙이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을 위해 이 회사는 붙였다 뗐다를 쉽게 할 수 있는 부착형 타일 벽지를 선보였습니다. 존스 씨는 “타일 형태로 쉽게 부착이 가능한 이 벽지는 훌륭한 장식품이 될 수 있다”라면서 “심심한 벽을 장식할 수 있는 정말 단순하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2. 고객을 호주에 한정하지 않는다. 소셜 미디어 활용
아담 존스 씨가 이 회사를 시작한 건 5년 전의 일입니다. 런던의 골드 스미스 칼리지에서 섬유 예술을 전공한 아담 존스 씨는 손으로 직접 벽지에 그려질 그림을 그렸습니다. 디지털 프린터를 사서 이렇게 수작업을 한 디자인을 직접 출력을 하기 시작했죠.
그의 성공의 이유는 고객의 범위를 호주 안에 국한시키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그의 주요 고객들은 미국에 있다고 하는데요. 호주에서 디자인 작업을 하는 그가 어떻게 미국의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었을까요?
존스 씨는 소셜 미디어 특히 인스타그램을 활용해서 자신의 디자인 벽지를 알린다고 말했습니다. 마치 하나의 디자인 작품을 보는 듯한 그의 벽지들은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의 디자인 벽지를 본 미국의 고객들이 직접 소셜 미디어로 연락을 해오곤 합니다.
3. 현금 유동성 위기, 제품 범위 확장으로 승부수
다른 자영업자와 마찬가지로 존스 씨 역시도 현금 유동성이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고 말했는데요. 이 같은 재정적인 압박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가 선택한 방법은 벽지 제품의 범위를 더욱 확장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존스 씨는 요즘 대형 사이즈의 우표 디자인에서부터 세계지도, 별자리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벽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4. 사업은 멀리 내다보며 하는 것
존스 씨는 요즘 너무나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과중한 업무의 연속이죠. 고객들의 요구는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해외의 고객들이 샘플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요구에도 모두 성심껏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죠.
존스 씨는 자영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멀리 내다보며 “크게 숨을 쉬어야 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문제들이 당신 앞에 던져질 테지만, 그것들은 결국 매일매일의 삶 속에 놓고 볼 때 굉장히 작은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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