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곧 시작됩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는 우리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골프 경기도 들어갔는데요.
호주의 골프 국가 대표는 바로 자랑스런 한인 딸들이 선발됐습니다.
퍼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민지 그리고 멜번의 오수현 선수가 그들인데요.
이 두 선수는 지난 주 까지 미국에서 국가 대항전에 호주 대표로 참석하고 지금은 영국에서 경기를 치루고 있으며 바로 올림픽이 열리는 리우로 향하게 됩니다.
SBS 라디오 한국어 방송에서는 이렇게 자랑스러운 대표 선수를 키워 낸 오석구 씨 바로, 오수현 양의 아버지신데요. 오석구씨를 전화 연결 해 소감을 들었습니다.
김은경 프로듀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