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새 비자 도입...최고급 인력 유치 발벗고 나서

Special effects creators at Rising Sun Pictures in Adelaide

Special effects creators at Rising Sun Pictures in Adelaide Source: SBS

턴불 정부가 하이테크 기술 및 인재 유치에서 호주의 경쟁력을 높일 목적으로 새로운 4년짜리 비자를 도입한다.


전 세계적으로 하이테크 기술과 인재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연방 정부가 호주의 인재 유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정부는 7월 1일부터 12 달 동안 이른바 ‘글로벌 인재제도’라는 새로운 비자제도를 시험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이 제도하에서 연 매출 4백만 달러 이상의 사업체는 고숙련 외국인 경력자가 4년 비자를 받아 호주에서 근무하도록 스폰서가 될 수 있다.

STEM으로 불리는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관련 분야 스타트업 업체도 이 제도하에서 외국에 있는 인재 유치가 가능해진다.

 

[오디오 다시 듣기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상단의 포드캐스트 버튼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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