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7일 월요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즈입니다.
간추린 주요 뉴스
- 호주, 해외입국문호 추가 개방 논의 착수
- NSW주 학부모에 $250 관광문화상품권 증정
- NSW 일일 코로나19 상황:신규 확진자 7,437명, 사망자 14명, 위중증 환자 2099명
- VIC 일일 코로나19 상황:신규 확진자 8,275명, 사망자 7명, 위중증 환자 638명
- 스콧 모리슨 총리 비하 텍스트 메시지 2차 파문 일파만파…노동당, 정치공세 강화
- 호주, 동계올림픽서 12년 만의 금수확…자카라 앤소니, 여자 모굴 우승
“스콧 모리슨은 위선자”라고 비방하는 내용의 바나비 조이스 연방부총리의 텍스트 메시지 유출에 대한 노동당의 정치 공세가 가열되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앤소니 알바니지 당수는 자유당 연립 정부의 국정은 마비됐다고 돌직구를 던졌습니다. 또한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조이스 부총리의 사표를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국민당 소속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 이번 사태는 쉽게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NSW주 노동당 정부를 이끌었던 봅 카 전 외무장관은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를 ‘완전 싸이코’(complete psycho)라 폄훼한 논란의 텍스트 메시지를 Ch10 보도국의 밴 온셀렌 기자에게 전달한 당사자로 피터 더튼 국방장관을 지목해 또 다른 논란을 촉발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피터 더튼 장관은 전혀 근거없는 허위라고 공박했습니다.
연방의회가 8일 정기 회기 개회와 함께 호주의 입국 문호 추가 개방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일부 언론은 “호주가 2, 3주 안에 관광객 및 방문객들에 대한 입국 문호를 활짝 열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캐런 앤드류스 내무장관은 “아직 완전히 준비돼 있지는 않지만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즉각 입국 문호를 활짝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에서 7일, 전날 저녁 기준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437명, 병원 입원 위중증 환자는 2,099명으로 전날 대비 다시 소폭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사망자도 14명으로 전날 대비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7일 , 전날 밤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가 8,275명에 병원 입원 위중증 환자 638명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NSW주 내의 학부모들에게 총 250달러의 관광문화상품권이 오늘부터 증정됩니다. 주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재택수업으로 힘겨워한 주내의 100만여 가정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50달러 상당의 관광문화상품권 5장을 학부모들에게 증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NSW 주정부는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등교전 혹은 방과후 차일드케어 비용 보조금으로 500달러 지원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호주가 동계 올림픽 여자 모굴 종목에서 사상 첫 금메달이자, 동계올림픽에서 12년 만에 금 수확에 성공했습니다. 금메달의 주인공인 호주의 자카라 앤소니는 지난 2018 평창동계 올림픽에서는 4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