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호주 공영 SBS 창사 50주년 기념 골드코스트에서 생방송 진행
- 골드코스트 한인회, 한인 청소년 밴드 ‘오락 밴드’, 김우미희 민화 작가 등 참여
- SBS, 다양성과 디지털 미래를 향한 앞으로의 50년을 향해 한인 사회의 동참 강조
2025년인 올해 SBS는 창사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저희는 골드코스트 사우스포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오늘 특별한 생방송을 준비했습니다.
1975년 6월, 단 3개월간의 실험 방송으로 시작된 SBS는 이제 60개 이상의 언어로 방송하며, 호주의 다양성과 포용을 상징하는 공영방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50주년을 맞은 SBS는 이제 다음 50년을 향해 나아갑니다.
호주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 그리고 디지털의 미래를 향해,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 걷고자 합니다.
그 여정에 우리 한인 동포 사회가 함께하길 바라며 오늘의 공개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곳 퀸즐랜드에서 살아가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골드코스트한인회를 통해 지역 한인 사회를 들여다보고요, 브리즈번 청소년 밴드 ‘오락밴드’, 한국 민화 전시회를 진행 중인 김우미희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도 준비돼 있습니다.
SBS 한국어 프로그램이 전하는 골드코스트 특별 생방송,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전체 프로그램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전체 프로그램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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