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둔 모리슨 연방 총리, “항후 3-10년 힘들어질 듯…경제 아는 정부 필요”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speaks to the media on the Central Coast of New South Wales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speaks to the media Source: AAP Image/Bianca De Marchi

최근 여론 조사에서 앤소니 알바니지 야당 당수와 총리 선호도에서 동률을 기록한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곧 유권자들이 총선이 되면 실질적인 선택으로 마음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Highlights
  • 모리슨 연방 총리, “향후 3년-10년 어려울 듯”, “경제를 아는 정부 필요”
  • 최근 여론 조사, 모리슨 연방 총리 알바니지 야당 당수와 총리 선호도에서 동률
  • 총선 날짜는 미정… 여야 지도자, 이미 선거 캠페인 돌입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유권자들이 최근 여론 조사를 통해 현 정부에 반대하는 정서를 표현한 것과 관련 곧 연방 총선이 다가오면 실제 선택으로 마음이 전환될 것이라며 경제가 표심을 좌우하는 최우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스카이 뉴스에 출연한 모리슨 연방 총리는 앞으로 3년-10년이 호주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피해를 회복함에 따라 가장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모리슨 연방 총리는 “향후 10년 동안 우리가 직면하게 될 것에 대해서 말하고 하는데, 모든 어려움들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힘든 3년이 될 것이고 경제를 어떻게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아는 정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모리슨 연방총리의 이런 발언은 어제 The Australian 지의 여론조사 발표 이후에 나왔습니다.

해당 여론 조사에서 앤소니 알바니지 야당 당수가 연방 총리 선호도에 있어 스콧 모리슨 현 연방 총리와 42:42동률을 이뤘습니다.

알바니지 야당 당수의 총리 선호도는 지난 여론 조사보다2%포인트 올랐습니다.

16%의 응답자들은 아직도 5월 총선에서 누구를 지지할 것인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양당 선호도에 있어서는 노동당이 자유당 연립을 55:45로 앞서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올해 총선의 날짜는 공표되지 않았지만 여야 지도자들은 이미 선거 캠페인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모리슨 연방 총리는 오늘 이번 달 700여 일 만에 빗장을 푼 서호주 주로 향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서 호주에서 강력한 봉쇄 정책을 실시해 온 후 처음으로 모리슨 연방 총리가 서 호주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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