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캐치업: K-드라마 같은 한 주, 한국 야구·여자축구 ‘극적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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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SBS Korean

이번 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한국 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17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고 시드니에서는 한국과 호주의 여자 축구 대표팀이 맞붙어 치열한 접전 끝에 3대3 무승부를 기록하며 한국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Key Points
  • WBC 한국 야구, 극적 승리로 17년 만에 8강 진출… ‘드라마 같은 경기’
  • 호주전 7대2 승리로 까다로운 경우의 수 모두 충족하며 극적인 진출
  • AFC 여자 축구, 시드니서 한·호 맞대결…한국 조 1위로 8강 안착

지난 한 주,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한 경기들이 이어졌습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한국 야구 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17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승 2패 상황에서 마지막 호주전은 5점 차 이상 승리와 2실점 이하라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었지만, 한국은 7대2 승리로 극적으로 조건을 충족하며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선발 투수 손주영의 조기 교체로 마운드에 오른 노경은, 마지막 9회 조병현 등 베테랑 선수들의 침착한 투구가 승리의 결정적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승리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한 문보경은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을 휘드르며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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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Moon Bo-gyeong celebrates team's victory at the end the World Baseball Classic (WBC) Pool C game between Australia and South Korea at the Tokyo Dome in Tokyo on March 9, 2026. Credit: YUICHI YAMAZAKI / AFP

한편 시드니에서는 한국과 호주의 여자 축구 대표팀이 맞붙어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FIFA 랭킹 21위 한국은 15위 호주를 상대로 3대2로 앞서가던 중, 추가 시간에 한 골을 내주며 3대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지만, 골득실차로 조 1위를 확보하며 8강에 안착했습니다.

이번 8강 진출로 한국은 2028 LA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을 확보하고, 2027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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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 Hunt of Australia and Yu-Gyeong Jeon of Korea Women battle for the ball during the AFC Women's Asian Cup Australia 2026 match between Australia Matildas and Korea Republic at Stadium Australia on March 08, 2026 in Sydney, Australia. Credit: Brendon Thorne/Getty Images

지난 주말 스포츠는 그야말로 ‘K-드라마’였습니다.

극적인 승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맞대결로, 한국 야구 그리고 여자 축구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한 주가 되었고, 이번 주말에 있을8강전에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뉴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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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는 한 주간 가장 화제가 됐던 호주와 한국의 스포츠 이슈를 유쾌한 토크로 풀어가는 시간 스포츠 캐치업 입니다. 현재 시드니 헬스 클럽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지역 사회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포츠 전문가 함린다 리포터 오늘도 연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리포터 함린다입니다!

네. 자, 이번 주 정리해 드릴 스포츠 소식 정말 풍성한 한 주였죠?

네, 맞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주는 이 소식을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데요. 지난주에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조별 경기들이 쭉 이어졌죠. 시작만 살짝 알려드렸었는데…주말 내내 손에 땀을 쥐는 경기들이 줄줄이 이어졌습니다.

저도 조별 경기들을 직접 시청했는데요. 보는 내내 심장이 두근두근…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해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일 정도였습니다.

정말 이번 주 펼쳐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조별 경기… 이보다 재밌을 수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입이 근질근질한데요, 차근차근 정리해볼까요?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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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선 이 지난주 토요일 한일전이 펼쳐졌잖아요. 굉장히 치열했습니다. 사실 바로 직전 경기에서 일본이 대만 상대로 십삼대 영 이 콜드게임 그러니까 칠회의 경기를 끝내면서 대만이 아주 큰 패배를 당했는데 그렇게 세계 이위 대만도 압도할 정도로 강한 일본이지만.

우선 지난 토요일에 한일전이 펼쳐졌습니다. 굉장히 치열했는데요. 사실 바로 직전 경기에서 일본이 대만을 13대 0으로 콜드게임, 그러니까 7회에 경기를 끝내면서 대만이 아주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그렇게 세계 2위 대만도 압도할 정도로 강한 일본이지만, 참 신기하게도 일본이 또 한국을 만나면 항상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데요. 이번 경기 역시 그랬습니다. 정말 순간순간이 숨 막히는 접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이 1점 먼저 앞서가고, 곧바로 일본이 2점으로 역전하고, 다시 한국이 따라붙어서 동점까지 만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엎치락뒤치락, 긴장감이 계속 이어지는 경기였는데요. 그런데 정말 한순간의 실수가 나오면서 한국이 3점을 내주게 됐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이닝에 한국이 1점을 더 따라붙으면서 끝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8대6, 딱 2점 차로 일본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아 정말 아쉬운 경기였어요. 또 제가 알기로는 한국이 2015년 이후 일본을 상대로 12경기째 승리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비등비등하게 흐르는 경기일수록 승리가 더 간절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그다음 날 대만과의 경기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서로 수비가 탄탄하다 보니 점수가 쉽게 나지 않았는데요. 특히 이날 선발 투수로 등판한 류현진 선수가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을 보여주며 침착하게 대만 타선을 잘 막아냈습니다. 경기는 9회까지 4대4 동점, 결국 연장 10회까지 이어졌는데 너무 아쉽게도 한 점을 내주면서, 결국 5대4, 정말 단 1점 차로 대만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아 일 점 차였는데요. 정말 막판 한순간에 승패가 갈리는 경기였죠.

또 이 경기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역사상 처음으로 대만이 한국을 이긴 경기가 되었는데요. 그래서 한국팀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상하는 결과였습니다.

아무래도 전날 한일전에서 많은 에너지를 쏟은 영향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이날 경기장에는 대만 팬 약 4만 명, 한국 팬은 약 500명 정도가 자리하면서 사실상 대만의 홈 경기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렇죠. 사실 그런 가운데에서도 한국 선수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정말 잘 싸워졌는데요.

그럼 정리를 해보면요. 첫 경기에서는 체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이어서 한일전에서는 패배, 또 대만전에서도 패배를 했으니까 1승 2패 상황이었어요.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남은 호주와의 경기가 사실상 경우의 수를 따져가면서 8강 진출을 결정짓는 경기였던 거였죠?

네, 맞습니다. 당시 상황을 보면 호주가 2승 1패, 대만이 2승 2패, 그리고 한국이 1승 2패였는데요. 만약 한국이 호주를 이기면 모든 팀이 2승 2패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경우 실점이 가장 적은 팀이 8강에 올라가기 때문에, 한국은 5점 차 이상 승리와 2실점 이하라는 조건을 동시에 맞춰야 했습니다.

결국 이 경기에서는 투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했고, 실제로 투수들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5점 차 이상 승리, 거기에 2실점 이하… 조건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맞춰야 하니까요, 둘 중 하나라도 만족하지 못하면 8강행이 좌절되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래서 경기 결과에 정말 많은 팬들이 온 눈과 귀가 집중됐었습니다.

맞아요. 당시 계산된 확률이 13%도 안 됐는데요. 한국이 그 말도 안 되는 확률을 뚫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정말 드라마같은 시나리오를 써내려가며 극적으로 8강에 진출한 순간, 정말 많은 야구팬들이 환호를 지르며 기뻐했습니다. 류지현 감독마저도 인생경기였다고 말했던 한국과 호주의 경기였는데요, 그럼 경기에서 중요했던 순간들 하나하나 짚어보죠.

우선 경기 초반부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원래 선발 투수였던 손주영 선수가 팔꿈치 문제로 1이닝 만에 교체됐고요. 그래서 급하게 마운드에 오른 선수가 노경은 선수였습니다. 한국 나이 마흔셋, 대표팀에서도 손꼽히는 최고참 선수인데요. 갑작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침착하게 2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팀을 안정시켰습니다.

역시 류현진 선수도 그렇고 노경은 선수도 그렇고, 나이가 많아도 중요한 순간에는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이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베테랑의 힘이 느껴지네요.

그렇게 한국이 차근차근 수비를 안정시키면서 5회 초에 5대0까지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닝이 많이 남아 있어서 긴장을 놓을 수는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5회 말, 호주의 선두 타자 글렌디닝이 홈런을 치면서 점수는 5대1, 다시 4점 차가 됐습니다. 그래도 한국이 6회 초 다시 1점을 추가하면서 6대1, 다시 5점 차 리드를 만들었습니다. 이때까지는 1실점이라 조건을 맞출 가능성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8회, 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호주가 1점을 따라붙으면서 점수는 6대2, 다시 4점 차가 된 겁니다.

그래도 한국이 6회초 다시 1점을 추가하면서 6대1 또 다시 이 5점차 리드를 만들었는데요. 정말 엎치락뒤치락했죠.

맞아요.

이때까지만 해도 6회 초까지만 해도 이 조건을 맞출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는데 8회 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호주가 1점을 따라 붙으면서 점수는 또 6대2 다시 또 4점 차가 된거죠.

정말 한 점 한 점 날 때마다 이렇게 살이 떨린다고 해야 되나요? 많은 긴장감을 가지면서 봤던 것 같은데 정말 8강행 티켓이 눈 앞에서 왔다갔다 했습니다.

네 맞아요. 저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그래서 이제 남은 거 그 9회 딱 한 이닝이었는데 한국은 무조건 한 점을 더 내야 했고 또 호주는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하게 저희가 막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정말 벼랑 끝 상황이었죠. 아 그런데 저는 이 9회를 보면서 역시 믿고 보는 K 드라마다...

여기도 K 드라마가 나오는군요.

네 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 9회초 한국이 끈질기게 공격하면서 결국 1점을 주가했고 그래서 점수는 7대2 정확하게 또 그 5점 차를 맞춘거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죠. 마지막 수비에서 마운드에 오른 조병현 선수가 숨 막히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공을 던지면서 호주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그래서 결국 7대2, 한국이 극적으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네 정말 한국팀 집중력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K 드라마 같은 경기 그 말이 딱 들어맞는 순간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8강행을 위한 경우의 수 조건도 까다로웠는데 그 조건을 모두 채우고 승리했다는 게 정말 보는 사람들을 더욱 짜릿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리고 사실 호주도 정말 잘했는데요. 이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4대3 단 1점차로 패배했을 정도로 만만한 팀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이날 호주 선수들도 긴장한 탓인지 평소보다 실수가 더 나오기도 했습니다. 투수들은 축구 선수들처럼 많이 뛰는 건 아니지만, 공 하나하나에 경기 결과가 달려 있기 때문에 긴장감과 부담감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투수들을 보면요, 정말 땀을 뻘뻘 흘리면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손에 땀이 나면 공을 던질 때 예상보다 공이 높게 뜨는 경우도 많거든요.

아 그렇쵸. 아무리 긴장을 안 하려고 해도 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공 하나에 팀의 승패가 갈릴 수 있는 상황이니까 더 긴장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이번에 이제 십칠년 만에 팔강에 진출하게 됐잖아요. 그럼 이제 팔강에서 어느 팀과 붙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네, 8강도 만만치 않은 상대입니다. 한국은 D조 1위를 차지한 도미니카와 맞붙게 되는데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은 굉장히 강한 팀입니다. 그래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이번에 극적으로 8강에 올라온 만큼 좋은 경기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8강전 경기는 바로 내일 아침에 열리는데요. 주말 아침, 야구 경기 보시면서 에너지 있게 하루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자, 한국이 또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경기 만들어서 8강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길 응원해보겠습니다.

자, 그럼 이어서 다음 스포츠 소식도 들어보죠.

이번 주는 정말 신기하게도 또 하나의 “한국 vs 호주” 소식이 있었습니다. 야구에서도 한국과 호주의 8강 진출을 건 경기가 있었는데 축구에서도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호주가 맞붙는 경기가 열렸습니다. 정말 맞춘 것처럼 주말 스포츠가 전부 ‘한국 vs 호주’ 이었던 셈인데요. 이 경기는 지난 일요일 시드니 올림픽 파크에서 열렸고, 현장 분위기도 정말 뜨거웠습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역대 최고 관중 무려 6만 명이 넘게 몰린 경기였어요.

네, 맞습니다. 또 이 경기도 내내 정말 팽팽했는데요. 경기 내내 정말 팽팽했습니다. 한국은 FIFA 랭킹 21위, 호주는 15위로 한국이 강한 팀 호주를 만난 경기였는데요. 호주가 경기 내내 굉장히 공격적으로 몰아붙였지만, 한국도 잘 막아내면서 3대2로 앞서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추가 시간에 정말 아쉽게 한 골을 내주면서 3대3 동점으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그래도 한국이 골득실차로 조 1위를 확정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 정말 마지막 추가 시간이 거의 끝날 때쯤 이 한 골을 내면서 동점이 됐지만 네, 결국 조 1위로 8강에 올라간 한국 대표팀. 그런데 또 조 1 위로 올라가면 다른 이점도 있다고 들었어요.

네, 맞습니다. 이번 8강 진출로 한국은 두 가지 큰 성과를 얻었는데요. 우선 2028 LA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을 확보했고요. 또 2027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에도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게 되면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이 있었는데요. 조 1위로 통과하면서 이동 없이 선수들이 시드니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음 8강전도 시드니에서 열리기 때문인데요. 만약 2위였다면 퍼스까지 약 5시간 비행을 해야 했고, 선수들의 준비 시간과 휴식도 더 줄어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2위를 한 호주는 퍼스에서 오늘 저녁 북한과 8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퍼스까지 날아간 호주 선수들 과연 오늘 저녁 북한과 8강전 제대로 휴식을 하고 또 잘 치를 수 있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자, 그럼 한국이 4강에 올라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되는 중요한 8강전인데 어떤 팀을 만나게 되는 건가요?

한국은 내일 저녁 8시 시드니에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우즈베키스탄은 FIFA 랭킹 49위로 한국보다 순위가 낮은 팀이고요. 또 23년 만에 처음으로 AFC 아시안컵에 진출한 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이 비교적 유리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스포츠는 또 한순간에 승패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는 없는 경기입니다. 아직 표를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직접 경기장에 가셔서 “대한민국!” 외치시면서 한국 대표팀을 응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시드니에 계신 한인 동포 여러분들이 경기장에서 함께 응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한국응원단은 지난 호주전과 같은 구역인 143구역 일대에서 단체 응원을 펼친다고 하니까요 이 곳에서 함께 응원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이번에 대한축구협회에서도 여자 대표팀 지원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죠. 이렇게 좋은 성적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더 커지길 기대해 봅니다.

자 이번 주 스포츠 캐치업 정말 말 그대로 케이 드라마 같은 한 주였습니다. 극적인 승리로 17년 만에 8강에 진출한 한국 야구 대표팀 소식 그리고 시드니에서 펼쳐진 한국과 호주의 치열한 여자 축구 맞대결까지 함께 살펴봤습니다. 또 이번 주말에는 어떤 짜릿한 스포츠 드라마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도 흥미로운 스포츠 이야기 전해주신 함린다 리포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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