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모, 종교, 노인요양 비자 카테고리 발표

A passenger uses an automated passport control channel

A passenger uses an automated passport control channel Source: Getty Images

연방 정부가 국내 이민자 단체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세 개의 새로운 비자 카테고리를 발표했다.


가족 재회, 노인 요양보호, 종교의식 등과 관련한 이민자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연방 정부가 새 비자를 도입했다. 

연방 총선이 빠르게 다가오는 가운데 데이비드 콜먼 이민 장관은 세 개의 새로운 비자 카테고리를 발표했다.
데이비드 콜먼 이민부 장관은 이들 새 비자가 이민자들이 오랫동안 지적해온 비자 시스템 내 공백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임시 후원부모비자는 이민자의 부모나 조부모가 더 오랜 기간 호주에 체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비자 신청자는 최고 5년간 지속해서 호주에 있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호주에서 잠시 출국했다가 다시 5년짜리 세컨드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상단 이미지상의 재생 버튼을 클릭하시면 팟캐스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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