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호주 예산안 업데이트…암울한 전망 나와

Federal Treasurer Jim Chalmers speaks to media

Federal Treasurer Jim Chalmers speaks to media Source: AAP

짐 찰머스 연방 재무장관이 7월 말 연방 예산안 업데이트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소식을 호주 국민이 접하게 될 것이라며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


짐 찰머스 연방 재무장관이 7월 말 연방 예산안 업데이트에서 호주 국민이 "받아들이기 힘든" 소식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Highlights

  • 7월 28일…연방 예산안 업데이트 발표
  • 기록적 수준 정부 부채…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부담으로 이어져
  • 호주 국민…고금리, 고물가, 고생활비 대비해야 할 것

짐 찰머스 재무장관은 7월 28일 의회에서 연방 예산안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록적 수준의 정부 부채에 대한 높은 이자율로 연방 예산에 130억 달러의 타격이 예상된다.

찰머스 재무장관은 전임 정부들로부터 물려받은 수조 달러의 정부 부채로 이에 대한 이자 부담 역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찰머스 재무장관은 "호주의 경제와 경제적 도전과제에 대한 진상을 밝히는 것이 나의 일로, 7월 28일 의회에서 이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 정부는 가장 까다로운 경제적 상황 세트를 물려받았다"고 덧붙였다.

찰머스 연방 재무장관은 향후 몇 개월 동안 호주 국민은 물가 상승과 더불어 생활비 인상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될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임금 인상률이 물가 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할 것으로 전망한다.

찰머스 재무장관은 연방정부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세 인하를 장기간 유지하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기준 금리 인상, 식품 및 에너지 안보에 대한 경고등, 정부 부채 증가 등은 호주뿐만이 아닌 많은 국가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이라고 말했다.

찰머스 장관은 10월 발표할 정부 예산안의 최우선 사안은 차일드케어와 의료비 절감이 될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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