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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데일리: 프랑스-스페인, 월드컵 결승행 놓고 빅매치… 4강 격돌

FIFA Matchup Composites - FIFA World Cup 2026
(L-R) Michael Olise, Kylian Mbappe, Mike Maignan and Ousmane Dembele of France and Lamine Yamal, Unai Simon, Fabian Ruiz and Rodri of Spain ahead of the FIFA World Cup 2026 semi-final match between France and Spain on July 15, 2026 in the United States. Source: FIFA / FIFA/FIFA via Getty Images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4강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 축구 최고의 라이벌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와 스페인의 준결승 경기, 양 팀의 최신 전력과 경기 전망을 33일 차 월드컵 데일리에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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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umi Oba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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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4강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 축구 최고의 라이벌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와 스페인의 준결승 경기, 양 팀의 최신 전력과 경기 전망을 33일 차 월드컵 데일리에서 정리합니다.


Key Points

  • 프랑스와 스페인, 결승행 티켓 놓고 월드컵 4강 빅매치… 댈러스서 격돌
  • 아르헨티나-잉글랜드 준결승도 관심… SBS·SBS On Demand에서 생중계

이번 대회 최고의 빅매치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경기인 프랑스와 스페인의 4강전. 내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붙게 됩니다.

프랑스에는 이번 경기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준결승전이 열리는 날은 프랑스의 국경일인 바스티유 데이(Bastille Day)이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국경일에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프랑스 주장인 동시에 이번 대회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는 8강전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발목을 다쳤지만 준결승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사타구니 부상으로 최근 두 경기에 결장했던 미드필더 오렐리앵 추아메니도 복귀가 예상되면서 프랑스에는 반가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스페인이 승리했지만,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월드컵 준결승은 전혀 다른 무대라고 강조했습니다.

"복수라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지난 일은 이미 지나간 일입니다. 스페인이 두 경기에서 승리했고, 그 점은 인정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일 경기입니다. 물론 이전 맞대결에서 배울 점은 있습니다. 라민 야말처럼 당시 뛰었던 선수들도 여전히 있고, 우리 역시 그때 뛰었던 선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월드컵 준결승입니다. 결승 진출이 걸린 완전히 다른 경기입니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팀 감독

한편 스페인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팀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높은 점유율 축구와 안정적인 수비를 앞세워 지금까지 단 한 골만 내주며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지만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팀이 특별한 부담을 느끼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번 대회뿐 아니라 오랜 시간 프랑스를 철저히 분석해 왔습니다. 프랑스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많지만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

"결국 축구는 자신의 스타일을 상대에게 강요하면서 동시에 상대의 강점을 최대한 억제하는 스포츠입니다. 그런 모든 요소에서 더 균형을 잘 맞춘 팀이 승리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물론 그것이 승리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페인은 니코 윌리엄스와 예레미 피노가 복귀할 예정이지만, 부상으로 이번 대회 출전이 불투명했던 빅토르 무뇨스는 여전히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한편 오늘 19번째 생일을 맞은 스페인의 신성 라민 야말에 대해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야말의 이번 월드컵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준결승전은 미국 댈러스에서 열리며, SBS와 SBS On Demand에서 내일 호주 동부시간(AEST) 오전 4시부터 생중계됩니다.

이어 목요일에는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가 또 다른 준결승에서 맞붙으며, 이 경기 역시 오전 4시부터 SBS와 SBS On Demand에서 생중계됩니다.

지금까지 2026 FIFA 월드컵 33일 차 월드컵 데일리였습니다.

SBS와 SBS On Demamd에서 생중계와 무료 다시보기로 2026 FIFA 월드컵의 모든 경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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