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6년에 190개 나라에서 온 13만 3천여 명이 호주 시민이 됐다. 그 가운데 인도 출신과 영국 출신이 각각 전체의 17%, 16%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 출신(6%), 중국 출신(5%), 남아프리카 출신(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호주 시민권을 취득한 한국인은 2,258명으로 전체의 약 1.7%를 차지했다.
호주는 깨끗한 환경에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잘 사는 민주주의 국가이고, 영주권자는 이런 호주에서의 삶이 주는 혜택을 이미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메디케어 혜택도 받는다. 그런데 왜 그 많은 사람이 또 절차를 밟아서 시민권을 취득하려고 하는 것일까?
시민권자는 할 수 있고 영주권자는 할 수 없는 것 열 가지를 정리해본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다시 듣기(PODCAST)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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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민권: 제안된 영어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까?





